[잡담] 그냥 구멍가게 사장 마인드에서 한번도 변한 적이 없음.

[시그림]

 내가 사장이니까 내 맘대로 하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

 그런 주제에 막상 누가 구멍가게 사장이라고 부르면 긁혀서 두고두고 보복하는 졸렬함까지.

 얼마전에 사이트 관리 쫓겨났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개인방송에서 유저고로시나 하고 있다는 걸 알았을때 기분이 싸했는데 결국 보니까 제성질 못고치고 계속 사고치고 있던게 터졌구나싶음.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나쁜의미로 한결같을 수가 있을까싶음.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을 아예 안하니까 사고를 쳐도 반성을 안하고 또 똑같은 사고를 계속 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