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로는 루리웹 버튜버 운영에는 관여 안하고 운영에 필요한 경비만 대 줬다는데
솔직히 애초에 경비 지원을 제대로 해 줬냐부터 조금 의문스러운 이야기네
그게 황달 말대로 제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이었으면
굿즈 제안 했을때나 편집자 요청 했을때 ㅇㅇ 돈줄테니 만들어/고용해 그 대신 성과는 내라
뭐 이런 식으로 처리되어야 정상 아님?
굿즈 사비로 만들고 편집자는 아예 고용도 못 한 것에 서러워하던 거나
계약서에 '갑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시'라는 조항 있었던 거 보면
정작 그 경비 정산도 황달 기준 불필요해 보이면 돈 한푼 안 줬다는 소리 같은데
그러면 이건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말도 어폐가 있는 소리 아님?
직접적인 관여만 안했을 뿐 돈을 목줄 삼아 휘두르며
경비 쪽에 겐세이를 놓는 식으로 계속 개입해온 꼴인데
차라리 '편집자 경비 지원받으려면 일정 이상의 수익을 내야 한다'
뭐 그런 구체적인 경비 지원 기준이 있었다면 모를까
그런 기준 없이 그냥 안된다고 겐세이만 놓은 거면
저 공지나 계약조건에 위배되지 않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차등적 대우 가능하고
뭣보다 애초에 노출방식 자체에서 차별이 있었던 부분은 왜 아직도 해명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