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정보 거의 없는 채로 겜 해봤는데
단간론파 제작진이라 특유의 그 똘끼는 여전했지만 솔직히 또 추리라서
'걍 전작 답습하는 거 아님?'
했는데 시발 무슨 갑자기 던전 소환되더니 거기서 수수께끼를 해결해서 사건의 진상을 발견해야한다는데 존나 특이하더라
흡사 페르소나5에서 개심한답시고 펠리스 돌격하는 느낌이었음 ㄷㄷ
하다가 배터리 다 닳아서 충전하느라 못하긴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재밌게 즐길 거 같음
단간론파 좋아하면 함 사볼만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