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라는건 진즉에 알고 있었고
유게 짤로 알고 있었음 처음으로 접한게 아메 술먹고 비치하는거
여튼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루리웹에서 버튜버를 한다는거
가봤지 재미는 둘째치고 그냥 신기했음
그래서 눌러 앉았지 남궁루리도 보고 미루도 보고 미루 가고
새로운 버튜버그룹이 생긴데 라이브루리래 또 좋다고
4발로 뛰어가서 봤지 이번은 좀 더 딥하게 빨긴했음
팔자에도 없는 그림도 그려보고 AI도 만들어보고 지금은 MMD도 공부중이긴한데
이젠 모든게 싸악 사라지는 느낌임 공허함
여왕님 나간다고 했을때 씨게 한방 맞은 기분임
물론 다른 사람들이 방송을 접거나 하진 않겠지 근데 내가 계속
그 방송을 찾아가 볼 지 모르겠음
내가 즐겁게 놀던 장소가 사라져버림
시발
그러고보니 나도 버튜버 생방 본게 근튜버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