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일하면서 라디오로 들을수 있는 방송을 틀어둔다
요즘은 루리웹에서 홍보 하신 분들을 팔로우 해우었다가
방송 하시면 들어가서 듣는다
황달도 그런 사람 중 하나 였음
커피를 볶거나 내리거나 하면서 나오는 백색 소음같이
라디오로 틀어두고 채팅은 보지도 않았다
구도했던것도 버튜버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로 했었는데
이제 의미 없음을 느끼고 해지 함
근튜버분들 설립자 배지 전부 다 따고 했음
황달 이놈이 마망에게 루리웹 이름 쓰지말라 했는데
자기도 못쓰게 되었네?
버튜버 프로젝트하면서 마망이 쌓아온 데이터 기반으로 정보 수집 좀 하면서
각 보다가 자기가 직업 컨트롤 할수있게 내부적으로 사람 모집 했겠지
나는 어제 상담하는 친구가
황달 보고 나르시스트 기질 있다고 힐때
뒤통수를 쌔게 맞은거 같았다
친구의 나르기질을 말한 것
남의 말은 안듣는다.
내가 잠깐 해보고 나서 별거 아니네 이정도는 하면서 모든걸 마스터 한 척 착각 한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내가 컨트롤 할수있는 상황만 만들려고 한다.
상대방 과의 대화에서 내가 주도권을 잡으려고 말을 도중에 끊는다.
사과를 하되 주어를 빼서 이야기를 돌려서 애매하게 말한다.
자신이 무조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능력에 대한 의심은 절대 하지 않음
나는 그래도 나이 40을 먹고 졸렬한 인간이겠는가
대표나 되는 인간이...하면서
하루를 지나봤지만
역시 사람은 과거부터 변할수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잘가고 다시는 방송 갈일은 없을거다 황달아
내나이 곧 40.. 밑의 직원들에게 실망한 점은 있어도 공은공 사는 사이기 때문에 황달처럼 쓰레기짓은 안한다.. 애새끼도 아니고.. 그리고 마음에 담지말고 서로 좀 한발 물러서기라도 하던가 어른이 추잡하게 그게 뭐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