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단을 살아 있는 시체를 만들어버린 장본인이 미켈라
본인이 라단의 반려가 될려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음
그를 위해 플레이어가 라단을 죽여주길 바랬고 마침내 성공
데미갓들은 라단이나 모르고트 빼곤 다 쓰레기들 뿐이라는 걸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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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트는 황금률을 지키려고 한거일 뿐임 흉조인 몸에도
미켈라 본편에선 '그냥 시체' 아니었음? 잔인하고 말고 할 만한 서사가 없었을건데
그것도 다 의도한거라서
라단도 별 움직임 봉쇄하는 바람에 자기 어머니 몰락 시켰으니 흐음.....
가설이지만, 그것도 미래를 읽은 라단이 일부러 그렇게 해서 미켈라를 막고 삧이 (미켈라의 꼭두각시로 전락할) 미래의 자신을 죽이도록 유도하려는 큰그림이라고 하더라 ㄷㄷ
근데 라단도 침략하려다 모르고트한테 막힌 전적 있어서 ㅋㅋ 모르고트는 원래 자기 역할도 아닌거 자기 맘대로하고 있고
그냥 엘든링에서 깨끗한 인물은 없음 그래서 재밌는거고
모르고트는 황금률을 지키려고 한거일 뿐임 흉조인 몸에도
의도는 아는데 황금나무가 모든걸 거부하는 시점에 의미가 있었나 싶어
동생도 가져다 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