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여왕님 공지방송 보다가 펑펑 울어버린 나를 말하는 거였구요
심지어 얼마 안가셔 로황 방송 보고 실실 웃는 바람에
"점심시간에 혼자 펑펑 울더니
업무시간 되니까 실실 웃는다"
라며 진심으로 걱정 들어버렸고
뭐야 내 눈물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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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해도 뭐 이미 터진건 어쩔수없는거고.. 이미 볼사람은 볼만한 단계까지 올라갔으니까 그냥 멘탈이나 다 잡으면 알아서 순항할 단계긴하지?
너 우리들의 버튜버들을 안 믿었던거야? 저 친구들은 정말 즐겁고 강한 친구들이야! 겨우 그런 일로 슬퍼할 시간에 치즈로 놀리러 가야해
아렌쟝이 이제 개인세 아주머니라고 부르던데ㅋㅋㅋㅋ
그래서 뿔남?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털난다는데...
그치만 공지방송은 채팅도 치즈도 안되는 방송이었는걸...
그래서 뿔남?
슬퍼해도 뭐 이미 터진건 어쩔수없는거고.. 이미 볼사람은 볼만한 단계까지 올라갔으니까 그냥 멘탈이나 다 잡으면 알아서 순항할 단계긴하지?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털난다는데...
븅~
너 우리들의 버튜버들을 안 믿었던거야? 저 친구들은 정말 즐겁고 강한 친구들이야! 겨우 그런 일로 슬퍼할 시간에 치즈로 놀리러 가야해
그치만 공지방송은 채팅도 치즈도 안되는 방송이었는걸...
앗....
아렌쟝이 이제 개인세 아주머니라고 부르던데ㅋㅋㅋㅋ
슬픔과 걱정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뀔뿐이다
그 일주일도 안되서 점장님이라 여행 다닐거 같은데...
사실 내가 머저리가 되어갈수록 상황이 좋아진다는거니까... 내가... 머저리가 될게...
괜찮아 나도 어제 230kg데드 치다가 걱정되서 광배랑 기립근에 집중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