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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만나본 학교중에 우리학교가 제일 쓰래기라함
저거 학교에서 리베이트 받고 선생님들 편하자고 가는 데라더라
샤워 통제도 어이없음 솔직히 혼자 샤워한지 5년도 안되는 얘들에게 3시간만에 그 인원을 다 씻으라는게 말이되냐고 심지어 샤워도 혼자할 정도로 샤워장도 작은데
난 도데체 저 수련회 의 "수련"이 뭔 뜻인지 모르겠음. 수련? 누가 누굴? 무슨 수련을 하는건데?
본 교관은 여러분들의 행동에 따라 천사도 되고 악마도 될수 있습니다
??: 나만 일하러 왔나..?
중딩 때 수련회에서 조교 양반이 배에 칼빵 둔 적 있다고 자랑하던거 생각나네
지금까지 만나본 학교중에 우리학교가 제일 쓰래기라함
우리도 지금까지 겪어본 수련회중 여기가 제일 쓰레기라고함(속으로)
샤워 통제도 어이없음 솔직히 혼자 샤워한지 5년도 안되는 얘들에게 3시간만에 그 인원을 다 씻으라는게 말이되냐고 심지어 샤워도 혼자할 정도로 샤워장도 작은데
난 그런건 안당해봤는데 별게 다 있었군
보통 7시30분부터 9시 사이에 다 씻으라는데 그걸 샤워1인실에 8~11명이 있는데 샤워 좀 오래하는 놈들은 1시간 가까이 하는데 못씨는 놈들이 생기게 하는 구조지
??: 나만 일하러 왔나..?
저거 학교에서 리베이트 받고 선생님들 편하자고 가는 데라더라
술 검사 한다면서 간식 가지고온거 술안주 압수한다고 뺏어감
중딩 때 수련회에서 조교 양반이 배에 칼빵 둔 적 있다고 자랑하던거 생각나네
본 교관은 여러분들의 행동에 따라 천사도 되고 악마도 될수 있습니다
수련회 업체가 학교 뒷돈 주는게 거의 전통이었다는데
난 도데체 저 수련회 의 "수련"이 뭔 뜻인지 모르겠음. 수련? 누가 누굴? 무슨 수련을 하는건데?
국가 징집 대비 수련?
저렇게 굴리고 캠프파이어 때 조교들이 분위기 잡으며 부모님의 은혜 어쩌구 하면서 눈물 빼려고 함. 아니 우리 부모님 돈으로 여기 왔다니까?
(다른 학교하고 비교하면서 지1랄함 ㅋㅋㅋ)
모닥불에서 한번 울고 나면 다음에 또오면 안울게됨
그대는 12년동안 똑같은 곳에서 모닥불을 피워본 적이 있는가
마지막 날까지 사람 실컷 굴려놓고 버스 탈 때 웃으면서 손 흔듦
조교 애들도 대학생 알바애들임 ㅋㅋ
아 진짜 ㅈ 같다 ptsd 오네
선생이 놀러온거지 우리가 놀러온건 아니긴했다
저걸로 발목 망가져서 아직도 잘고장남
저기 교육담당하는것들도 어른의 시선에서 보면 하나같이 자격 미달인 애들이었지..... 그래서 더 그랬던걸지도 모름 그런 밑바닥 인생들이 어린애들 앞 아니면 어디서 목에 힘주고 다니겠어?
재미없었음... 친구들이랑 노닥거리는건 굳이 저런곳이 아니여도 할수있고. 되지도 않는 체험이나 하고... 잠자리는 불편하기나 하고...
그리고 저런 데 교관들 대체로 아무데서 뽑아온 양아치들이더라
한국인들이 카레 싫어하게 만든 지분 30%정도?
말이 수련회지 뭘 수련한다는건지... 학생들 데리고 군대놀이하러 가는거지 선생들은 리베이트로 꽁지돈 챙기고 술먹고 놀고 애들은 이상한 훈련같은거 시키고 닭장같은 방에 넣어서 재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