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의존하는 부분이라 틀린 부분이나 애매한 부분이 존재함. 최대한 기억 나는대로 적어보겠음
우선 시점은 주인공 1인칭 시점(드래곤라자의 후치처럼)
주인공은 "유 진" 이라는 이름은 남자아이이고, 평범한 중학생?
어릴때(3~4살?) 집안에서 놀다가 엄청 중요한 구슬을 가지고 놀다가 삼킨적이 있음
(이 구슬 삼키는 시점이 소설 시작부분이었던걸로 기억함. 확실하지 않음)
그 후 그 구슬을 배설하지 못해서(?) 그냥 그대로 커서 나이가 15~16세 정도로 자람. (나이 정확히 기억 안남)
또래보다 키도 작고 얼굴도 부모닮아서 여자처럼 곱상했던 걸로 기억함. 미소년(소설 팬아트 보면 엄청 미소년으로 그려놓음)
여튼 그렇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하교해서 집에 오는데 어느날 부모님이 엄청 중요한 일이라면서
빨간 보따리(라고 부모는 그러는데 분홍색 보따리)랑, 파란 보따리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함.
유진은 평소에도 여자애 같다고 놀림을 많이 받았던 배경이 있어서 계집애 색이었던 분홍색 말고 파란색을 고름
파란색을 고른걸 보고 아빠가 "역시 피는 못속이는 건가... " 등의 대사를 스쳐지나가듯 말함.
그러고는 갑자기 엄마랑 아빠는 사실 이세계 인간이 아니라면서 모중의 이유로 유진이 네가 아빠엄마 고향 세계로 가야 한다고 말함.
한마디로 이세계 전이물.
여튼 이타저타 하다가 그 세계로 날아갔는데(파란 보따리와 함께... 근데 이 보따리 나중에 어떻게 소비되었는지 기억이 안남)
거기는 거대한 사막에 위치한 마을이었음. 여튼 유진은 거기서 얼타다가 이세계=먼치킨물 이라는 공식을 기억해내고
자기가 그동안 본 애니등에서 배운 마법 주문을 외치면서 마법이 발동되는지 확인함. 그런데 아무것도 발동되지 않음.
그렇게 실망하고 있을때 어떤 소년한테 어깨빵 당하는데 알고보니 소매치기였고 그 소매치기가 보따리를 소매치기 하고
그 소년을 따라가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해프닝을 겪고 (기억이 잘 안남...)
그 소매치기 소년 "란" 과 그 란과 소꼽친구였던 여자애(얘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 중요인물이었는데...그냥 류네라고 하겠음)
이랑 친해지게 됨.
유진은 란과 지내면서 이 세계에 대하 듣게 되는데 이 세계는 기본적으로 3개의 국가가 존재하며
유진과 란이 살고 있는 국가가 A,
그 A랑 과거 전쟁을 했지만 지금은 임시 평화 협정을 맺고 있는 B
그리고 A랑 B 사이에 위치하여 둘의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C
이렇게 존재하며 현재 이 세계는 세상이 점점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런 세계를 다시 예전처럼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꿀 수 있는 "용"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전설이 있음.
그리고 이 세계의 마법은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현실화하는 힘"으로 그 힘을 가지고 남을 헤치거나 그럴 수는 없다고 함.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파이어볼, 이런건 없음. 그리고 세상에 이런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엄청 소수임)
그리고 세상에는 "그 어떤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는 마녀"라는 존재도 존재함.
대충 이렇게 배경 설명.
그리고 또 여타 저타 해서 란이 유진을 데리고 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그 마을의 전광을 보여주면서
"그거 알아? 여기는 예전에는 항구도시였데. 지금은 전부 사막으로 변했지만..."이라는 대사를 하면서
1부 1화가 끝남.
1부 1화의 제목은 "푸른 사막의 항구도시" 였음.
대충 1화는 이렇게 기억하고 있음. 다른것도 기억나긴 하는데 글로 쓰려니 내 필력에 좌절하게 되네...(단순 스토리 전달인데도 이렇게 두서없이 전달 되다니...)
이런 내용의 웹소설..... 알고 있는 사람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