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캐릭 장사를 해야하는 모바일 게임들 입장에서 살려는 놓아야지 팔든 말든 할 수 있고
흔히 편의 상 말하는 세탁을 해놔야지 전시라도 시킬수있음
작중에서 보여지는 인물 간 갈등과 여러 상황이 해결되는것도
결국에는 그 작품의 방향성을 위한 개연성의 희생이 될수있음
어떻게보면 장르에 매몰된다는 말이 맞는걸수도 ㅇㅇ
하여튼간 결국 캐릭터로 팔아야 하는 입장에서
그 캐릭의 생존여부 및 행적은 꽤나 중요하고 거기서 오는 제약은 어쩔수없음
그런 제약을 잘 감추고 티나지않게 한다면 잘 만든 시나리오라는 거겠지
대놓고 너무 작위적이다 전개가 의미가없다 이런 말을 듣는다면 비교적 못만든 시나리오 일테고
결국 게임마다 추구하는 방향의 차이라고 생각함
몰론 그런 제약이 약한 게임일수록 전개에 대한
시나리오라이터의 기량도 더더욱 중요하겠지만
그니까 마지막에 말했잖아 제약이 약한 게임일수록 그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시나리오라이터의 기량이 중요하다고
제약이 이래저래 있는건 맞는데 죽어버린 캐릭터 실장하는 경우도 있고 빼박 빌런 실장시키는 경우도 많아서 예시가 별로 적절하진 않은거 같다
붕스의 반디 카프카라던가 페그오의 오베론이라던가
읭 반디도 유메처럼 죽은 거양?
죽을뻔한? 그런 이야기
살았구나' ㅠ' 간혹 정실 같은 애가 죽는 경우를 몇 번 봐 와서ㄷㄷ
제약이 이래저래 있는건 맞는데 죽어버린 캐릭터 실장하는 경우도 있고 빼박 빌런 실장시키는 경우도 많아서 예시가 별로 적절하진 않은거 같다
그니까 마지막에 말했잖아 제약이 약한 게임일수록 그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시나리오라이터의 기량이 중요하다고
여러장르 덕질하면 그런단점이 옅어지긴함
페그오가 설정 덕에 그런 제약을 잘 타파했지 ㅋㅋㅋ
빌런이고 생긴것도 호불호갈리고 반성도 안하고 죽기까지 했는데 인기많더라
행보가 웃겨서 그래 ㅋㅋㅋㅋㅋ 취준생
웃긴건 얘 주적으로 나온 시나리오는 평가가 상당히 안좋은편ㅋㅋㅋㅋ
와 무잔 같이 생겼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