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형수랑 조카랑 형이랑 와있었고
내가 막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가
말할게 있다면서
우리집 11층인데
베란다 창문열고 뛰어내림/
뭐하는거냐면서 다들 비명 지르고 그랬는데
내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하늘에 둥둥 떠있으니까
진짜 다들 아무말도 못하고 그 상태로 얼어있었음.
내가 다시 집안으로 들어오니까
형이 뭐야. 어떻게 된거야. 하면서 어버버 거림;;
그래서 내가 숨겨서 미안하다고 사실 나는..
하면서 뭐라고 말하려고 하니까
잠에서 깼음;;;
ㅅㅂ...한창 재미있어지려고 할 때 깼네;;
"난 사실..이미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