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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 나 9도짜리 355미리 하이볼캔 원샷 때리고 자는데 소주 반병 넘게 웜샷 때리는거랑 같은거였어?
이제 심각성을 이해했구나
일본 정부에서도 규제 들어감
지뢰계의 상징
https://youtu.be/7MN86Ri20FA?si=rQHDxX7xVwfbFlbq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오늘 아침에 본거였구나
요즘 소주 기본도수가 약해지긴 했지만 9도 500ml가 소주 한병에 필적한다고?
애초에 싸고 빠르게 취하기위한 목적부터가 이미 알콜중독이 아닌지??
https://youtu.be/7MN86Ri20FA?si=rQHDxX7xVwfbFlbq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오늘 아침에 본거였구나
마지막은 공포인데
지뢰계의 상징
산리오 캐릭터 고스로리룩 감기약 도핑 + 스트롱추하이
.....뭔가 상당히 짠하네.....
뎃… 나 9도짜리 355미리 하이볼캔 원샷 때리고 자는데 소주 반병 넘게 웜샷 때리는거랑 같은거였어?
소우세이섹히
이제 심각성을 이해했구나
뭐 일주일레 한번만 마시니깐 괜찮을거야 아마?
혹시 모르니 병원 한번 가봐요
올 초에 간수치 검사 했는데 괜찮데
그렇다면 다행이군!
일주일에 술 한번은 괜찮을듯?
나는 가끔씩 기분 꿀꿀하고 우울해지면 16도 짜리 술하고 맥주하고 소주하고 음료수하고 죄다 섞어서 폭탄주 만든 마시고 잠.
술의 양(ml)×술 도수(%)×알코올 비중(0.785) 360 * 16.9 * 0.785 = 48g(소수점반올림) 355×0.09×0.785 = 25g 반병 최큼 넘네
보통 알콜 분해가 3~4일 간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줄이는 게 낫긴 할 듯..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기능 떨어지면 일주일 내내 분해하고 보충하고 할 지도 몰라..
같은 양의 술이라도 마시는 시간에 따라 달라. 한 입에 털어마시지 말고 긴 시간에 걸쳐 조금씩 마셔봐
일본 정부에서도 규제 들어감
일본 멘헤라녀? 상징이라던데 저런 이윤가 보네
요즘 소주 기본도수가 약해지긴 했지만 9도 500ml가 소주 한병에 필적한다고?
소주 1병이 360ml이니까... 얼추 맞지
12도 짜리 말하는듯. 요즘 소주가 16.5도쯤 하니
360ml×0.169 = 60. 84ml 500ml×0.09 = 45 ml
일반향 소주가 더 강함 과일맛 소주는 도수가 좀 더 약해서 딱 비슷하고
12도만 언급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9도를 포함시키니 갸우뚱했지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았네
역시, 차이가 없기 힘들지
그래서 과일맛 소주가 위험하다고들 하지
그래도 소주 3/4병 먹는거야
싸고 빠르게 취하는 술인데... 너무 많이 취해서 문제
박가네에서 소주로 대비해서 계산했는데 2캔째 부터 소주 한병 때리는거 보다 알콜 섭취량이 더 늘어나더라
간쨩 좀 에로한데
아니.......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술마시고 있는데 알콜 중독이 아니라고 생각한건가
zext-12
그러고보면 봇치 애니에서도 미래의 막장봇치를 망상할때 항상 나오는게 스트롱 제로ㅋㅋㅋㅋ
일본 여행 갔을 때 먹었는데 맛있드라
애초에 싸고 빠르게 취하기위한 목적부터가 이미 알콜중독이 아닌지??
소주 도수 15도 정도 아닌가...한 캔에서 끝나지 않으면 소주급이 되긴 할텐데 뭐 작게 먹던 많이 먹던 결국 몸에 안좋으니까 줄이는 게 좋긴 하지
후우 애기입맛이라 탄산음료만 마셔서 다행임
츄하이 같은 발포주는 과일맛 탄산음료 맛임. 마지막에 가서 약간 알콜향 나는 정도? 그래서 쓴맛 안난다고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훅가는거.
그냥 내가 술 자체를 싫어해서. 일본 가서 맘바사인줄 알고 갔다가 맘바사 맛나는 술 낚인 거 생각나네
그 애기입맛을 노린술이 츄하이임...
그나마 저 만화는 환자가 증상 자각하고 입원치료 받는거니 알중 환자들중에선 해피엔딩에 가깝다.
우리나라도 이슬톡톡같은 달달한 술떄문에 음주소비량 겁나 올라갔다던데
소주는 맥주처럼 벌컥벌컥 마시지도 않고 냄새와 맛때문에 안주가 필수라 마시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서 그런건가
뭐든 병이면 많아보이는데 캔이면 뭔가 작아보이는것도 있는듯
우리도 막걸리 도수 약하다고 사발로 몇개 마시다가 훅가는 거랑 비슷하네 ㅋㅋ
지하철에서 한캔 까고 시작하는 거에서 이미 알콜중독 같은데 ㅋㅋㅋㅋ
술을 안마시면 몸이 안좋아지고 술 마시기 전에 없던 증상이 생겼는데 알콜중독 아님 ㅎ 하는건 정신병에 저지능 아니냐...?
괜히 중독이라는 표현이 붙겠어. 정신조차 술에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거지
술마실 구실을 찾는게 대표적 증상임...
??? : 에이~ 내가 무슨 알콜의존증이야(한캔 까면서)
술먹으면 기분좋아지는 체질이 일본엔 많은가... 난 속만 뒤집히던데
우리나라 술(특히 소주)은 알콜 때문에 역한 게 많은데, 저건 과일(레몬) 향으로 산뜻하게 만들어서 진짜 그 특유의 알콜 냄새가 거의 안 나. 다들 처음 먹으면 음료수 같다라고 하다가 9%인 거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츄하이는, 약간 과장 보태서 일본에 비해 쓰레기에 가까울 정도... 얘네는 진짜 달달한 음료수 먹는 느낌이야.
그거 목적이면 알콜들어간 애들은 그냥 달달한 음료수에 비함 비싸던데
의외로 가격 비슷해. 정말 극단적으로 싼 거 아니면 거의 150~200엔 안짝이니... 츄하이나 저런 과일 알콜은 아니지만, 맥주 좀 작은 사이즈는 (특히 마트에서 파는 자체 브랜드 상품 등) 7~80엔에도 살 수 있으니... 가볍게 먹는 거지
많이 싸네
봇치짱이 미래에 마시는
술을 마치 제료음료수를 물처럼마시는거마냥 먹으니 문제 ㅋㅋㅋ
그래도 자기발로 병원치료 받으러 간것 만으로 상위 10%는 될듯 ㄷㄷ
달달한 술도 알콜향땜에 오히려 더 역해진 느낌들어 많이는 못먹겠던데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살짝 취기돌게 해서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건 없으려나 ㅜㅜ
간 : 저...간경화가 되어버려요?
요즘 편의점에서도 스멀스멀 보이더라
비슷한거라는 레몬?주 마셔봤는데 맛있어서 확 마시게 되더라 7도던데
술 이름이 츄 하이라 뭔가 츄랑 광고 했을거 같아 찾아보니 진짜로 한국은 츄 에디션이 있네
저 간 만화 다른편도 있었구나
Drunk for 1 penny, Dead drunk for tuppence, Straw for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