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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한달 휴가줬으니 준비할 시간은 넉넉했겠지
발언 잘 보면 법원에서 책잡힐만한 건 하나도 안함. 변호사한테 훈련받고 온 거.
부중대장 뒤집어쓰는건데 가만히 있나...?
'부당한' 지시에는 거부하는 군 문화가 생겨날 수 있는 건가
부중대장이 저럴까봐 녹취같은거 준비해서 서로 죽여라 엔딩 떴으면 좋겠는데
군인같지도 않은놈이 군계급달고 병정놀이하면서 사람이나죽이고 가관이다
변호사가 시키드나
변호사가 시키드나
군대에서 한달 휴가줬으니 준비할 시간은 넉넉했겠지
성유게는봐야지
발언 잘 보면 법원에서 책잡힐만한 건 하나도 안함. 변호사한테 훈련받고 온 거.
부중대장 뒤집어쓰는건데 가만히 있나...?
돈 줬나보네
그래서 둘다 구속됨 부중대장은 시킨대로 한거다 해서 ㅇㅇ,,, 무
보통 따로 격리하고 불면 감형해주겠다고 하니 서로가 막불수 껍니다
구속이 서로 부중대장이 다 시킴, 중대장이 다 시킴으로 시작된 멸망전이라서 서로 죽여라 상황이긴함ㅋㅋㅋ
한달동안 부중대장에게 니가 뒤집어쓰고 끝내자 라고 협박한걸지도
ㄷㄷ
뒷배가 없어서 중대장 부모한테 돈으로 협박이랑 회유 당한거 아님? 뒤집어 쓰고 살고 나오면 친구들중에 법관많으니 최대한 감형하고 건물 하나 지어준다고 하면서
둘이 서로 시켰다고 주장중임
그렇게 힘있는 집 딸이 왜 그런 학교나와서 여군을 해요,,,,
부중대장이 저럴까봐 녹취같은거 준비해서 서로 죽여라 엔딩 떴으면 좋겠는데
지들한테는 녹취를 할만큼 특수한 상황도 아니고 일상이었을텐데 과연 있을까…
훈련병이 알아서 완전군장했냐?? 그러면 부중대장이 완전군장을 말려야 하는거 아니냐??
진짜 정의봉마렵네
군인같지도 않은놈이 군계급달고 병정놀이하면서 사람이나죽이고 가관이다
어제 티비에서 팔 보니까 허옇고 근육 하나 없더라…명색이 캡틴이라는 년이…
가군장이여도 규정에 안될텐데
그리고 가군장인지 완전군장인지 보면 바로 알잖아
이런거보면 진짜 영적인 무언가가 좀 있어서 잡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듬
이야 지휘관이 부하탓하는거봐라ㅋㅋㅋ
'부당한' 지시에는 거부하는 군 문화가 생겨날 수 있는 건가
....프래깅 나올때가 된거같은데,,,
윗놈들은 지시만 하고 책임은 안지려고 나몰라라 하는게 고유 전통인가봄
훈련병이 알아서 완전군장을 했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ㅋㅋㅋ
숏컷은 과학인가 ㄹㅇ
그래 당신이 한짓이 아니라고 지금은 책임회피하겠지 근데 한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간 죄는 평생동안 짊어지고가라 반성하지 않는다면 당신과 관련된 사람들까지도 그 업보를 받기바란다 !
양심도 없는새낀데 죄를 짊어질 리가ㅋㅋㅋ
나라가 썩었다
CCTV도 있다던데... 믿는게 있는건가??? 아니면 최후의 발악인가???
요즘 군바리 새끼들은 자기 부하한테 떠넘기기가 유행이냐? 아님 해병대 그 기열 개찐빠 똥별 새끼 덕분에 이제 유행하는 거냐? 진짜 윗대가리가 책임지는 문화가 요 몇 년 사이에 그냥 사라져버렸네. ㅅㅂ 멋 없게 그냥 부하한테 넘기기야 ㅋㅋㅋ
애초에 쟤 군번에서 바로 얼마전에 장기 심사 붙었다는거 = 3차까지 가서 겨우 붙은 개폐급
혹시 가군장이 완전군장이 더 보태서 가군장이라 하는 건가 ㅋㅋㅋㅋ
니 말이 다 사실이어도 중대에서 일어난 사고는 다 중대장 책임이라고 쌉새끼야! 중대장이 뭐 소꿉놀이 엄마아빠야? 게같네 진짜.
여군의 존재의의에 대한 근본적 의문 재조명과 입대 거부 운동이 촉발 될 계기로 비화될 사건 같음 군대는 합법적으로 뺄 수 있으면 빼는게 좋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군필자들의 군부심 때문에 공개석상에서 표출하면 지탄당하기 십상이었는데 이제 게시판에 떠벌리고 다녀도 욕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지경이 됐음
아참... 입대 거부 운동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그저께 한 채상병 사건 청문회 똥별들이 더 큰 원인제공자들이지만
여군의 존재의의가 왜? 쟤가 여자인거랑 이번에 ㅈㄹ 난거랑 관계 없지 않음?
Rotc로 왔고 대학에서 관련 학과 하던 사람이 고문이라 할 수 있는 얼차려로 저 사단을 냈으니 여군 지휘관의 역량이 전반적으로 의심 됐는데 거기에 파생되서 행군 중에 군장도 안지고 다니는 여군 사진이 확 퍼져서
남자들 대부분이 병으로 복무하다보니 훈련강도에 일말의 배려도 없었던 여군에 좀더 빡치는것도 있다고 봄. 지시받는 병사의 입장에 설 수 있는 가능성이 전무한 인간이 고민없이 부려먹으려다 난 사달이니까
말이 안됨 암만봐도 훈련병이 죽은건 골든타임을 놓쳐서임 즉 상당한 시간을 방치됬단거고 쓰러지고 나서 확인할 시간이 분명 있었음 쓰러질 무게가 아닌데 쓰러졌었단 거만 생각해봐도 이상해서라도 확인했어야 했고 자기 지시보다 무거웠던 걸 확인했다면 즉시 이송했을거임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았단 건 훈련병이 진 군장의 무게가 자기 의도와 맞았기 때문이라고밖엔 할 수 없음
저럴거면 지휘관 존재 의의가 뭐임?
예전부터 문제많은 사단 문제많은 동네 ㅋ
라떼엔 병사들간 갈등으로 사람이 다쳤는데 요즘은 간부가 문제여
원래 간부가 해야 될 일을 병사들한테 떠넘겨서 병사끼리 패고 갈구고 하던거니까
병 상호간 지휘체계를 완전히 박살냈으니까 용사간에 갈등보다 용사랑 간부사이 갈등이 더 부각될 수 밖에 없는건 사실아님??
그럼 자기는 벌을 약하게 줬지만 훈련병들이 스스로 벌을 강하게 받고싶어서 완전군장했다!! 라고 주장하는거임?
군대 진짜 한 번 뒤집어 까서 싹 털어버려야는데 할 수가 없다는게 하…
말하는 꼴을 보니 부대장 계속 해먹고싶으신가보네
군대에 여간부로 이루어쟈 사조직(모임)있다는 소문이 있었지...
이러다가 병사들이 스스로 완전군장 했다는 말까지 나오겠다?
발뺌이 될까? 그리고 이만큼 커졌는데 국민은 가만히 있을까?
저 사람은 대체 어떤 빽을 가진걸까
1. 9일차엔 군장 싸는법도 모른다. 2. 자대 가도 사열 행진 하는것도 아니고 훈련소에서 가 군장? 시발 생각해낸 변명이 가군장? 3. 이따위 개소릴 인구 절반이 군 경험 있는 징집한지 50년 넘은 나라에서 한다고?
임성근이나 이 아줌마나 인데 이 아줌마는 왜 신상공개 안하냐?
사실 사단장은 나무위키만 봐도 누군지 나와요...
장성급은 준 정치인이라 네이버만 쳐도 어지간하면 인물검색에 뜰거임 심지어 준장도 아닌 해병대 사장단급이면...
숨기고 싶어도 못숨기지
모 국회의원이 대놓고 깐걸로 아는데
저래도 죽어가는 걸 보면서도 계속 굴리려고 했다는 건 안변해 ㅅㄱ
진짜 뺵있는검ㅁ면 부중대장이 덮어쓰는걸로 쇼부봤겟지
중대장 줘패고 소대장이 시켰다고 해도 됨?ㅋㅋㅋ 어이가 없어서ㅋㅋ 책임자가 누구?ㅋㅋ
가군장이 뭐야? 가라군장인가?
단독군장는 들어봤어도 가군장은 처음 듣는데 아 설마 완전군장 무게에 해당하는 물통과 책을 대신 넣고 ‘군수품이 아니니까 가군장’이라는 건가?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나도 군장을 가라로 싼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가군장이란 용어는 군생활할 때 들어본적이 없네 단독군장이면 군장베낭을 안써서 증언이랑 다른거 금방 티나니까 저런 단어를 썼다던가
9일차면 이제 겨우 제식이나 배웠을건데 완전군장 싸는 법을 어떻게 알아 시발 행군주간이나 되야 싸는 법을 알려주는데 시발
훈련병이 알아서 완전군장 챙겨서 좋을대로 돌다가 죽었다 는 의미? 탁치니 억 하고 죽었다 급
이제부터 신병훈련소및 자대를 가도 부조리하다 싶으면 군기교육대 가더라도 거부 하고 드러눕는 사례 늘겠지 그리고 그걸 병사 탓 하는 ㅄ같은 상황이 발생하고
쟤가 진짜 판레기 딸이면 한달동안 다 시나리오 완료됐고 부중대장이든 소대장이든 조지자로 각본 다 됐겠지 여기서 다른 꼬리를 겁박으로 뒤집어 씌운건지 아니면 뭐 좀 해주겠다하고 니가 좀 다녀와라 했던지 중 하나겠지 뭐
진짜 ㅋㅋㅋ 나라차원에서 남녀 갈라치기 해대는 꼬라지가 참 ㅋㅋㅋ
아오 ㅆㅂ
말이 안 나온다 시발
팔굽혀펴기 한개도 할까말까 한년이 뭔 군기를 잡겠다고 지롤인지
저 쓰레기년 고향에서 쉬라고 보낸 개호로새끼들도 공범이다
이러는데 내가 어떻게 웃어 비웃음이면 몰라도 이러는데 우리가 어떻게 믿어
이제 전쟁 나면 지휘관 말 안듣고 탈영하겠네
뭔 거짓말도 좀 그럴싸하게 쳐야지 입대한지 얼마 안된 훈련병들이 완전군장을 니들이 시키지 않은 이상 어떻게 하냐고 완전군장이 뭔지도 모를 짬밥인데? 시발 그리고 가군장은 뭐야 시발 진짜 개 당나라부대냐
닥치고 규정 위반해서 사람 죽였으면 니 책임이지, 뭔 부하한테 떠넘기고 지랄이야
병역이 싫으면 의무노역3년 시키자 썩을년들. 여장군 여장교 싹다 금지시켜
저 시발련은 대체 어느 새끼 자식이길레 저렇게 감싸고 돌아 진짜 스타급 장성 딸내미 아니야?
사병 짬밥한번 안먹어본 년이 강제 징집된 훈련병을 처죽인 사건인데 이래도 여군장교가 국방에 도움이 되는게 맞냐 굳건이 ㅁㅁ
가군장이란게 있었어 ? 대충, 가라로 싼 군장을 말하는거야 ? ㅎㄷㄷ
저건 저래도 중대장 책임인데 부중대장이 했던 아니던 중대장은 그런자리니까 미필도 아니고
애 내가 가군장을 싸라고 지시하는 간부새끼를 본적이 없다. 있으면 그 새끼부터 영창에 처박고 진급누락시켜야지.
미래가 보인다. 여자 간부가 무슨 지시를 해도 장병들이 무시하는 미래가.
아니 빽이 줫나 좋은가? 어차피 부중대장도 같은 간부 아닌가? 부중대장이 내가 총대매고 다 짊어지고 가겠다 이런게 아닌 이상 결국에는 서로 살려고 니탓 네탓 할텐데 부중대장은 빽이 없나봐...
이 나라는 답이 없다. 기적같은 경제성장과 기술발전을 이루었지만 그와 동시에 반드시 동반되어야할 사회문화와 윤리의식의 발전이 이 나라는 결여되어 있다. 심지어 이 두가지를 조화롭게 가져간 나라에서도 수많은 비리가 터지는데... 이 나라는 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