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말하는데, 나간 사람들을 뭐라고 하는 건 절대 아님. 박씨 하는 꼴은 뭘 어떤 선택하든 납득할 수 밖에 없는 정 떨어지는 짓이니 존중하는 거임
원래 커뮤라는 곳을 속 되게 말 하면 감정 발산이고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감정 쓰레기통이지 솔직히 말여.
굳이 커뮤에서 어른스럽게 감정 자제 할 필요가 없는 곳이란 말야
꼬우면 뜨고 있을만 하면 있고 그러는 게 사실 커뮤니티 사이트의 생리잖음?
근데 이번 사태가 저번 03이랑 비교해도 훠얼씬 심각한데도 뜨는 사람 그닥 없다는 건 박씨랑 루리웹을 별개 존재로 보고 고작 커뮤니티 사이트 하나땜에 감정 자제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임
달리 말 하면 어른스럽거나 어른의 대응이라는 거지
솔직히 커뮤 하면서 이런 케이스는 진짜 드물게 봤는데, 아마 이게 남궁 마망이랑 루리 라이브 소속 버튜버들 얼굴 봐서 박씨 하는 꼴 참는다 이런 느낌이 맞는가 몰라
암튼 나도 딱히 소속감보다는 갈 데 없어 하는 꼴 지켜만 본다 쪽인데, 솔직히 사람 더 줄면 일베 들어와서 분탕 까는 꼴 보게되서 더 이상 사이트 터지는 사건은 진짜 사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