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리 수영복을 PV에서 안 나온 디자인으로 내놓는거임.
5차 pv 사오리 복장을 보면 이렇게 셋이거든
그중 3번은 2번에다가 후드 같은거 걸친 모양이고
1번은 그냥 이동복장 같은거
그러니까 수영복 컨셉으로 따지면 2번이 기본
그래서 다들 이런 식으로 그리고 있는데
이게 디자인이 구린건 아니고 분명 예쁘지만
이전 하나코랑 비교하면 좀 포인트가 약한 느낌이란 말이지
물론 색기 폭발이랑 걸크러시 느낌으로 방향성이 다르지만
강렬함 자체가 심심한 감이 있음.
그래도 심각하게 꿀리는건 아닌데
제일 문제는 바로 직전인 지금 칸나의 깜짝 등장으로 사람들 반응이 폭발적이고
사오리의 저 디자인은 이미 공개된지 몇개월 째.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 예상대로 그냥 낸다?
좋아는하겠지만 임팩트가 약해
반년 가까이 김을 빼놓은 상황이라 좋을 뿐이지 요동치는 감정은 약해
그리고 보면 다른 애들은 아예 물가에서 노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수영복 디자인인게 명확함.
아니면 밖에 팬티만 입고 다니는 변태들인건데 쟤네들은 하나코도 아니고 그런 캐릭터 아니잖아.
반면 사오리의 복장은 이걸로 물놀이가 가능은 해도
동시에 평상복이라고도 볼 수 있는 정도임.
이게 포인트 같음.
"헹 님들 이거 수영복인 줄 알았죠? 낚시임. 수영복은 따로 있음.ㅋㅋ"
사실 수영복은 따로 있는거임.
이거 가능성 꽤 있다고 본다.
나도 왠지 그럴 거 같음. ㅇㅇ
뷰룻뷰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