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정말 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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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부산은 바다가 낀 산악지형이다 팩트2 저 장르 최고봉은 성남이다...
부산 여고생들 장딴지 보면 왜 여고생의 전투력이 높은지 알수 있음
산이 싸서라기보단 평지랄대가 애초에 별로 엄쉈지
대충 가스파드 허벅지 뿌득뿌득 짤
저런 곳을 킥보드 타고 질주했다는 가스파드와 로이드 만화에선 "와 이걸 사네 ㅋㅋㅋㅋㅋ" 했는데 사진 보니까 죽지 않은게 천운이더라
중고등학교도 어지간하몀 휴교했음 애들은 꾸역꾸역 올라온다 해도 선생들이 몬올라옴ㅋㅋㅋㅋ
저런데서 이걸? ㄷㄷㄷ
장단지건강은확실하겠군!
유영하는 해파리
부산 여고생들 장딴지 보면 왜 여고생의 전투력이 높은지 알수 있음
팩트 부산은 바다가 낀 산악지형이다 팩트2 저 장르 최고봉은 성남이다...
팩트3 가천대 옆 언덕오르는 길은 신차들의 테스트 베드 같은 곳이다. 심심찮게 위장막 덮인 차들이 왔다갔다 하는것을 볼수있다. 그리고 아파트옆에 절(?)이 있다
구성남은 산 두개 사이에 강이 흐르는 지형인데 강은 덮어서 대로로 만든 주제에 산은 안깍고 바로 건물을 올리는 바람에 지금 같은 빌딩 그랜드 캐니언이 완성됐다
지하철 8호선 복정-남위례-산성역 사이를 지나면 체감가능. 아니 열차가 계속 내리막길로 가는데, 중간에 지상역이 나와요
애초에 이름 자체가 산山 이 붙어 있잖아. 애시당초 큰 고을도 아니고, 그냥 한반도 동해-남해 연결점 모서리고, 니퐁(대마도)이랑 최단거리라 항구가 좀 번성했을 뿐이었지. 그게 근대화 시절 항구도시화되고 결정적으로 6.25때 초반에 전부 부산으로 몰리면서...
산이 땅값이 싸니까 거따 지엇겟지 뭐
6.25때 낙동강 이남으로 밀린 피난민들이 부산에서 살려니까 산만있어서 저기에다 집 지은거 아니었나?
학교가 산에 있는 이유는 이게맞음. 산이 땅값 ㅈㄴ싸서 학교를 산에많이지음
사쿠라지마 마이
산이 싸서라기보단 평지랄대가 애초에 별로 엄쉈지
욕하는 줄 알았네
애초에 산밖에 없어...
저 정도면 에스컬레이터라도 놔야
울학교는 완전 평지였는데 ㅋㅋㅋㅌ
부경대니?
용당캠퍼스는 산임
부산이 진짜 엄청 가파르더라 등산을 얼마나 하던지
우리 학교 경사 좀 있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리스트에 없네 ㅎㄷㄷ
눈오면 어떻게 됨?
눈이 1cm만 와도 교통마비오는게 부울경임.
mainmain
중고등학교도 어지간하몀 휴교했음 애들은 꾸역꾸역 올라온다 해도 선생들이 몬올라옴ㅋㅋㅋㅋ
과연 선생들이 못올라간걸까? 안올라간걸까?
지는 차로 편하게 가야하는데 못 올라가니까 ㅋㅋ
부산에 눈이 쌓인다고??
경남이 저런데가 많아 내가 다닌 고등학교도 산속에 있어서 맨날 등산했는데
대충 가스파드 허벅지 뿌득뿌득 짤
저런 곳을 킥보드 타고 질주했다는 가스파드와 로이드 만화에선 "와 이걸 사네 ㅋㅋㅋㅋㅋ" 했는데 사진 보니까 죽지 않은게 천운이더라
경사 25도는 뭐야....
왜 부산이 과거에는 큰 지역이 아니었는지 납득이 가는 상황이네
옆의 김해가보니까 김해가 평야가 많아서 더 살기좋을거 같더라
부산의 산이 山이거든요!!!
높은데다 지은 사유가 학교는 유사시에 비상 대피장소로 쓰이는데 쓰나미 등을 대비해 고지대에 지음 + 6.25때 난개발되서 저런입지 말곤 이미 건물들이 많았음이라는 ㅋㅋ
그냥 지을대가 없어 산에 짓다보니 비상시대피장소로 지정된거야.
그 학교는 사립 아니면 지을 때부터 비상대피장소로 지정하고 지어요 짓고 보니 산이라 지정되는게 아니라
초 중 고 대 전부 경사진곳이었음 ㅋㅋ
차 바꾼지 2년이나 됬음에도 평지 출발도 반클러치 스타트 겨우 하는데 1단넣고 출발하다가 시동꺼먹기 딱 좋네... 살짝의 경사에서도 종종 꺼먹는데...
클러치 삼발이 갈갈되서 금방금방 교체할듯
저런데서 이걸? ㄷㄷㄷ
저거 홍은중도 미구분이였는데 나학교 다닐때 학교측에서 민원 겁나늠 개씹다가 학생한명 하교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니까 빛의속도로 바로 구분지어주더라 그지같은놈들
저기서 예행연습해야 부산의 거친대학교들을 다닐 수 있지
산과 바다를 모두 가진 도시구만
고딩때 교문앞에 선도부장쌤이 있었는데 시간 지나면 교문 큰거는 닫아버리고 "쪼그려!"라고 외침 그러면 저기 올라가다가 오리걸음으로 올라가곤 했음
예전에 저런 길 다니는 마을버스가 굴러떨어지면서 사망사고 종종 났었음
중간에 성문중,고는 안양에 있는데야
그래도 눈은 안오잖아 한잔해
오면 다 죽어
경사 15도 넘어가면 건축허가 안나올텐데... 하고 보는데 학교는 면제구나...
예문여고는 계단도 올라가야 하네 허허
그래서 요즘 점차 학교들이 산 아래로 내려오고 있음. 부산이 저출산이라 학교들 문 닫는곳도 많지만 반대로 새로 여는 것도 많거든. 문 닫는 학교들 보면 여긴 어떻게 다니나 할 정도로 경사가 가파름. 인구조정에 따라 산 위에 건물들은 이제 정리하고 아파트를 도배해서라도 다 산 아래로 내려가야지.
부'산'
일반 시내 도로는 경사도 10% 제한이 걸려있고 25% 이상은 오프로드 자동차 시험주행코스에서나 볼 경사이다.
그래서 등교구나 학교가는데 왜 오르나 했네
나 진짜 부산서 고등학교까지 다니다가 울산으로 이사간후 평지에 학교있는거 보고 진심 컬쳐쇼크받음
남일고 다녔는데 겁나 경사 높다 생각했는데 저기에 끼지도 못하는건가...
24.4도 등교길은 지각도 좀 봐줘야 되는 거 아니냐 진짜...
낙동대로에서 건국고 올라가는 세군데 길중에 지금은 없어진 가운뎃길은 비만와도 차가 못올라갔음 그 길 지금도 있었으면 건국고가 경사 원탑이었을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