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엘리오 라는 반 초월적 존재 아래에 각자의 목적을 위해 모인 이익단체 같은 느낌.
딱히 강압적으로 무언가를 하는것도 없고
엘리오의 각본아래 나머지는 알아서 하는 분위기고..
카프카 현상수배 같은것도 내가 알기로는 스타피스 컴퍼니 에서 거는걸로 아는데
탁 까놓고 말해서 스타피스 컴퍼니가 막 극한의 정의룰 추구해서 현상금 거는건 아니잖슴..
딱히 대형범죄는 저지르지 않은 부트힐도 현상금 만만찮은거 보면
자기들 피해주면 일단 걸고 보는거 같음. 물론 그게 범죄라면 범죄긴 한데...
아무튼 결론.
스텔라론 헌터는 엘리오 부장이 모은 동아리다
스텔라로켓단
근데 예페라 반란 같은거 보면 소멸파 끌어들이거나 하는식으로 진짜 분탕질 여럿 한거 같긴 함
대충 붕커에서 좀더 사고치고 다니던 네겐트로피 포지션
빌런 아니자너
그냥 현상금이 좀 높은 악당들일 뿐이에요.
그냥 온 은하에서 몇몇 사건 쳐서 현상금 많이 붙은 것 뿐이잖어~
사실 현상금 기준 자체도 스타피스 컴퍼니에서 하는건데, 그 스타피스 컴퍼니 요즘 꼬락서니 보면 아주 가관이라 이.새끼들이 진짜 현상금을 책정하는게 맞을까...? 사실 현상금을 걸어야 하는 건 스타피스 컴퍼니가 아닐까? 싶기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