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나리오 '풍식제편'은, 지난번 시나리오 'U.A.F. 편'과 조금 비슷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선, 트레이닝에는 스피드/스태미너/파워/근성/지능의 5가지 타입이 있습니다만, 각각 당근/마늘/감자/고추/딸기 5개의 야채와 링크되어 있으며, 연습 커맨드를 선택하는 것으로 각각 의 야채를 수확해 나갑니다.
예를 들어 스피드 커맨드는 당근과 링크되어 있고, 커맨드를 선택하면 당근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정 트레이닝이 되면, 다른 야채의 획득량도 미량이지만 늘어납니다.
여기서 얻은 야채의 수확수와는 별도로, 밭 Pt도 획득 가능합니다. ' 식재료를 만들어내려면 밭에서'라는 말대로, 밭 Pt를 사용하여 야채 Lv를 올려가면, 수확할 수 있는 야채의 수확수·보관 상한수도 상승합니다.
야채를 수확하고, 필요한 수가 모이면, 드디어 요리 만들기! 1년째가 되는 주니어급에서는 만들 수 있는 요리에 한계가 있지만, 클래식급·시니어급으로 진급함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도 점점 늘어납니다.
또한, 지난번 시나리오 'U.A.F. 편'이 그랬던 것처럼, 이번 '풍식제편'에서는 반년에 한 번 '시식회'라는 정기 이벤트가 있습니다. 수확한 야채를 사용하여 요리를 만들어 가면, 요리 Pt가 가산되어, 일정한 포인트 이상이 되면 시식회가 대만족의 평가로 끝납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아래 3가지 점으로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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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커맨드가 수확할 수 있는 야채와 링크되어 있다. 어쨌든 야채를 수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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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함께 밭 Pt가 모이기 때문에, 밭 Pt를 사용하여 밭을 경작하고, 풍요의 밭으로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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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에 한 번 '시식회'를 대만족의 결과로 만들기 위해, 요리를 만들어 일정 수준까지 요리 Pt를 올려 간다
게다가 요리를 만들 때마다 요리 Pt를 쭉쭉 올려서, 큰 성공률을 높여가는 점도 미소입니다. 요리를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대성공"으로 만드는 것으로, 스킬 힌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성공률은 처음에는 0%이지만, 10%, 20%로 올라가기 때문에, 100%가 되기 전에 대성공하는 패턴도 있습니다.
또한 요리를 만들 때마다 쿠킹 게이지도 올라가고, 쿠킹 게이지가 맥스가 된 상태에서 요리를 만들면 확정으로 대성공합니다. 이 경우, 쿠킹 게이지는 리셋되어, 처음부터 다시 게이지를 모아가는 흐름이 됩니다.
중요한 점의 첫 번째는, 1번의 커맨드 선택마다 야채를 수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4턴분마다 한꺼번에 수확한다는 점입니다. 즉, 4턴 전체로 연습을 스피드→근성→지능→스피드로 밟은 경우, 당근·딸기·마늘을 4턴째 종료시에 획득할 수 있다는 흐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중에 만들고 싶은 요리의 야채가 부족할 경우, 몇 턴 기다리지 않으면 야채를 수확하지 못하고, 요리를 만들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중요한 점의 두 번째로 주고 싶은 것이, 요리를 만든다·먹을 때는 턴을 소비하지 않고, 연달아 연습 커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스피드 연습이 우정 트레이닝 상태였을 경우, 스피드 트레이닝 업 효과가 있는 요리(포토프 등)를 만들어 먹고, 그대로 스피드 연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야채 Lv가 높으면, 체력 회복이나 트레이닝 효과 향상 등의 버프 상태가 강화되어 연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 종반에는 야채 Lv를 올리고 나서 요리를 먹고 연습을 계속하고, 단번에 스테이터스를 올려 간다고 한다 도 가능합니다.
또한 연습 이외의 커맨드, 휴식·나들이·레이스·보건실 커맨드로도 식재료를 수확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식재료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연습 커맨드만을 선택해야 한다'는 상황은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의 3번째로 주고 싶은 것이, 시나리오마다 정해져 있는 스테이터스 상한치에 대해. 지금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추가되어 왔지만, 각 시나리오마다 스피드/스태미너/파워/근성/지능 5타입의 스테이터스 상한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현저한 예로 말하면, 육성 시나리오 'Make a new track!!'( 클라이맥스편)에서는 스태미너의 상한치가 1900(!) 라고 설정되어 있습니다만, 실은 이번 '풍식제편'에서는 1000(!!) 라고 낮게 설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점을 모르고 플레이하면, '자, 장거리 아이를 육성할까......'라고 생각해서 '풍식제편' 시나리오를 선택해 버리면, 시작하자마자 플레이 목표를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풍식제편'의 특징으로서 제대로 머리에 넣어 두어야겠죠.
필자가 플레이한 감각으로는, 육성 시스템이 크게 바뀐 'U.A.F. 편'에 비해 새롭게 신경 써야 할 점도 적고, 쓱 플레이에 익숙해졌습니다. 체험회의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필자는 마지막 시식회인 '대풍식제'에서는 '대만족' 위에 있는 숨겨진 평가를 이끌어낼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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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야채를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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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트레이닝에 맞춰서, 요리를 먹고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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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Lv를 최대로 해서 야채 보관 수를 조심한다!
이 3가지 점을 조심하면, 큰 실수도 없이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장거리는 우아프 해야겠는데?
레이스는 하지...?
생각해보니 중장거리 g1은 10월 중순 이후에 몰려있고 이번 시나가 딱 78910 기간이라 의도적으로 단마시나로 배치한듯
스태 상한이 1000? ㄷㄷ 4달동안 마일단거리만 돌릴생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