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라나는 사자무보다 할만한 느낌이었음
사자무는 몇번 해보고 포기하고 영체랑 뼛가루 둘다 써서 조졌는데
렐라나는 호전성도 그리 높지 않고 타수는 많지만 그래도 패턴이 나름 명확한 편이라
좀 단단한 방패끼고 마력경감 탈리스만 3짜리 끼니깐 정면에서 맞설만했음
패링도 할만하고. 그래서 보스전이 재밌더라
1페이즈까지만쉬불
2페이즈부터 불마력 쌍검들고 ㅈㄹ하니까 패링은 꿈도 못 꾸고 가드해도 대미지 팍팍 들어오고
몇번 해보다가 안되겠어서 2페시작하면 걍 뼛가루 불러서 조짐
다음은 뭔가 분위기상 매수메르 만날것 같은데 그전에 주위탐험이나 다시 해야겠다
ㅇㅇ 바로가면 잦됨
.... 영체랑 뼛가루가 다른거였나 ..... 엘든링 첫날부터 했는데 몰라써
소환 협력자 NPC 말하는듯.
영체는 npc 영체. 걍 npc라고 할껄 그랬넹
보통 뼛가루도 영체라고함
아하 이해함 ㅋㅋㅋㅋ
npc를 아군으로 소환가능한게 영체시스템(소울시리즈에서 있던)거고 뼛가루는 아이템으로 추가소환가능한 영체시스템(엘든링추가)인데 보통 걍 둘 다 영체로 묶어말하니까
지문석 방패 들고 협력자 영체 소환해서 렐라나 다굴로 개쉽게 잡았는데 메스메르는 ㅅㅂ이었음... 결국 나에게 개미자검을 들게 만들다니...
니가 개초딩공격을하면 그때는 나도 개초딩이 될수밖에 없어
방패 딴딴할수록 쉽겠더라. 근데 검사캐라 근력은 최소한만 올려서...
굴이 짤렷네. 검사가 아니라 마검사
그 진행도 지도 정도 스포되는거 괜찮으면 함 보고 진행하셈 잘못 가면 가호 렙도 낮은데 후반부 보스 만남
원래 구석구석 가보는거 좋아해서 가호는 잘 모아지는중. 놓친게 있을수도 있긴한데.... 아무튼 엔시스까지 깼으니 거기까지 진행하는 스트리머들 영상이나 구경해봐야겠다
그 맵이 좀 많이 복잡해 ㅋㅋㅋ 보고도 이게 왜 이렇게 이어지지 한게 좀 있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