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보이드를 하다보면 가끔식 발견할수있는 즉석식품
유통기한이 없고 왠만한 통조림보다 가볍다는 장점
심지어 먹다 남겨도 유통기한이 지나지않는다는 개쩌는것 같은 성능이지만
생으로 섭취시 불행 20
불이나 오븐으로 데워서 먹어고 고작 2줄어든 불행 18의 심각한 단점이 있다
대체 왜 그런걸까?
즉석식품의 원본이 되는 물건은 흔히 TV디너라고 불리는 물건인데
이게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싸구려 냉동식품이라 그런지 엄청 맛이 없다고
게다가 작중 배경이 93년도인데
이때 미국엔 웰빙바람이 부는 바람에
조미료까지 덜넣어서 만들었다고
그렇게해서 개밥보단 낫지만
맛대가리는 심각하게 없어
결국 불행이 올라가는 것이였다
아직 사태 터진지 하루도 안된 상태에서 시작하는거라
아무리 그래도 불행도가 바퀴벌레랑 똑같은건 너무한다싶음
배는 불러지는데 맛없는걸로 배불러져서 불행해지는거구나..
지식이 늘었다
좀비사태터진지 3일만에 먹을게 저거뿐이면 비참할듯
좀보이드에서 락스를 마시면 행복해지는 시절이 있었는데 설마
써있다싶이 불에 조리하면 불행이 2깍인 불행18이 올라감
지식이 늘었다
그럼 지금은 괜찮아짐?
콩 통조림이 최고
고증 이였구만..
저런 디테일이 있었구만
배는 불러지는데 맛없는걸로 배불러져서 불행해지는거구나..
TV디너 저거 요리만화였나 먹방만화에서 봤을 땐 꽤 괜찮아 보였는데..
좀보이드에서 락스를 마시면 행복해지는 시절이 있었는데 설마
지금도 행복해짐
흐음 좀비가 사람 뜯어먹는 판에 먹을거면 그저 행복할거같은데
칼리제
좀비사태터진지 3일만에 먹을게 저거뿐이면 비참할듯
아직 사태 터진지 하루도 안된 상태에서 시작하는거라
하루도 안 됐는데 좀비가 그렇게 나온다고...?
설정상 1일차는 좀비보다 사람이 훨씬더 많을때임 게임이 구현을 제대로 못해서
90년대 미국치고 탄산음료도 없고 총과 탄환도 없더라..
아무리 그래도 불행도가 바퀴벌레랑 똑같은건 너무한다싶음
냉동 물린다고 우울증 호소하는 참피들 좀비한테 물림은 더럽게 잘뜨자너
로컬라이징 하면 대충 군대 구형 전투식량 줬다 이 느낌이네
내가 보는 채널에선 개맛도리처럼 설명하던데 역시나 현실은…
그럼 킹정이지 ㄹ데 조리된 속성 붙으면 어캐 되지
제대로 딴거랑 스까서 묵으면 좀 나아짐
써있다싶이 불에 조리하면 불행이 2깍인 불행18이 올라감
'나트륨 양을 낮추고(이 경우 야크를 죽이기에 충분함)' 기존의 즉석식품은 도대체 얼마나 짰던 거지.
와 제가 찾던 좀보이드 불행정보 여기있네요 ^^
= 해빔소, 깡통카레,깡통짜장
헝그리맨 저건 가끔 사먹긴 하는데 싸서 먹음 먹을만 하긴 함 근데 편의점 도시락 보다 못 함
먹을게 없어서 통조림 시금치를 퍼먹을 때 느낌 같은 것이로군.....
지금 미국냉동은 엄청 자극적인거같던데 저런시절도 있었군
진짜 ㅈㄴ 맛이 없어서 불행수치가 올라가는거였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