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동탄 경찰서 사건으로 다시금 생각나는 견찰썰

[별의요람]

중고나라 소액사기건으로 진정서 넣고

물건 보내준다는 놈 잠수탔으니 찾아달라는거

찾고나서 한다는 말이 

"거 선량한 학생이던데 왜 사기꾼으로 몰아요?" 했던거

ㅋㅋ  옘병 선량한놈이 먹튀를 3주동안 하냐고

그리고 고액알바로 대포통장 사기치는 놈들 찾아서

그놈들 주소 사무실 위치 녹취록 싹다 정리해서 신고했더니

"아 그래서 댁이 피해본게 있냐고 없으면 집에 가시라 아니면 직접 잡아오던가" 했던거

피해봐야 수사시작하는건 뭐 그렇다고 쳐도 

그때 한참 대포통장 사기로 시끄러울때였는데 조금의 노력조차 안하는거 보고 경찰의 90프로는 썩어빠졌다고 생각함

경찰의 미담은 sns에 올라오는 뻔뻔한 것 밖에 없는데 뭘하는지 몰?루겠다

[빗치]

저런건 민원 안먹히나?

[흐에에엥]

경찰만나기힘듬
가챠돌리는것도 아니고
찾으면 대부분 견찰이 나옴

[좌절중orz]

소속 이름 찾아서 민원박기?

[면먹는하마]

ㅇㅇ 나도 전에 보이스피싱 당할뻔해서 신고했엇는데

뭐 그리 귀찮아하는지 ㅋㅋㅋㅋㅋㅋ 나도 잡기 힘든거알고는있어 피해본것도없으니 더 그런거알고는있는데

그래도 최소한 앞에서 알겟다란 말이라도 하면 안되나싶더라

어차피 못잡아요 그거~ 피해본거없으면 그냥 가세요~ 이 지랄하는데..와 개빡침

[이토 시즈카]

기숙사 있을때 도둑 들어서 신고하고 잡았는데 학생끼리인데 대충 넘어가자 이 지랄해서 녹화한거로 바로 민원 넣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맘같아서는 끝까지 가고 싶었는데 이새끼들 진술서인지 처음에 조사한거 종이 없어졌다고 지방까지 다시 내려와서 쓰라 이 지랄까지

[닉에게물어보는닉네임]

가챠빨임

[검은정원]

옆집 놈이랑 싸움 일어났는데, 견찰놈이 좋게 좋게 하라고 니가 불리하다고 합의 강요했었지... 주변에 있던 견찰놈들도 심드렁한 표정으로 보기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