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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일본 중국집에 가서 밥메뉴같은거 시키면 같이 딸려오는 닭뼈육수로 낸 맑은 국임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앵간한곳은 다 같은 분말 써서 맛이 비슷함 좀 싸구려 식당의 경우에는 라멘 시키면 그냥 저 국물에 면 담아서 주는 경우도 있음
못하게 먹을걸로 입을막았어
나도 볶음밥먹으면 짬뽕국물도 나와서 좋아해
내로남불하는 그친구 아님?
아군이라서
이런건가? 이거 그냥 멸치다시다국 아님?
왜 이번엔 참견안함
갓지기
못하게 먹을걸로 입을막았어
갓지기
아군이라서
내로남불하는 그친구 아님?
나도 볶음밥먹으면 짬뽕국물도 나와서 좋아해
옛날 사람들은 잘 볶은 중화볶음밥에 계란국을 먹었대.. 근데 이게 하향평준화되면서 그때그때 끓여야 하는 계란국대신 대량으로 미리 끓이는 짬뽕국물로 대체됐고 볶음도 퍽퍽해져서 짜장소스가 없으면 못먹을 지경이 되었다는군 중국집이 요리를 잘하는지 보려면 볶음밥을 시켜라.. 라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또 그렇지도 않으니까 결론은 나도 짬뽕국물 좋아해
우리집 근처 중국집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볶음밥엔 짬뽕국물인데 제육덮밥이나 볶음짬뽕같이 매콤한거 시키면 계란국을 주는곳이있더라
저거 일본 중국집에 가서 밥메뉴같은거 시키면 같이 딸려오는 닭뼈육수로 낸 맑은 국임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앵간한곳은 다 같은 분말 써서 맛이 비슷함 좀 싸구려 식당의 경우에는 라멘 시키면 그냥 저 국물에 면 담아서 주는 경우도 있음
앵간한 이상하게 내는겋보다 검증된걸로 만드는게 좋긴하지 ㅋㅋ
태국에서도 카오먼까이(치킨라이스) 시키면 국물 나오는데 닭뼈랑 부속고기로 푹 끓인 청탕이라 겁나시원함. 고수까지 넣으면 ㄹㅇ 해장완료
헌터 죠지는 멋있긴 해
난 중국집 갔을때 볶음밥에 딸려나오는 짬뽕국물에 들어있는 양파로 판단함 양파가 썩은 것 마냥 거무죽죽하거나 검은 선들이 많이 보이는 중국집은 전체적으로 별로더라고
이런건가? 이거 그냥 멸치다시다국 아님?
기본이지만 그 기본조차 못하는 식당도 찾아보면 있기 마련이라...
일본 중국집은 닭육수라 아님
일본의 중화집에선 저런 장국은 안냄 보통은 치킨스톡 국물에 계란 푼 국물을 내지
근데 스푼 그리는 거 왜 저렇게 그리는 거지 죄다 옆으로 흘러 내리게 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