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2] 자유의 날개 근데 궁금한게

[포근한섬유탈취제]

타이커스를 풀어주고

생명 정지 장치달아서 뜻대로 움직이게 한 건 멩스크잖음?

그리고 레이너에게 접근할만한 껀덕지로

뫼비우스랑 연결시킨거도 멩스크일테고

근데 뫼비우스를 통해서

발레리안이 레이너와 손잡게 되는 건 멩스크의 의도가 아닌 거 같단 말이지

1. 뫼비우스를 통해 레이너와 타이커스를 동행하게 한 계략은

뫼비우스의 나루드 박사의 아이디어였고

그걸 멩스크에게 제시한 것이며, 발레리안 건도 나루드 박사의 아이디어였고

이건 멩스크에게 안알리고 진행한 것이다

2. 뫼비우스에게 발레리안이 접근해서

레이너와 손잡는 계획은 발레리안만의 계획이었고

나루드는 들어보니 도움이 될 거 같아서(혹은 아무상관없을 거 같아서)

멩스크에게 안알리고 그냥 그렇게 하기로 했다

3. 발레리안과 레이너가 손잡은것 역시 멩스크의 계획이었다

근데 암만봐도 3은 아닌 거 같고

2번인감..

[Hibernate]

그냥 타이커스는 레이너한테 붙을거니까 알아서 하란거고
디테일한 설명은 없었을거 같은데

[멀리까지가보자]

의도한거 아닌거 맞음
애초에 레이너가 차로 처들어간거 자체가 맹스크가 원한게 아니었음 타이커스가 몸에 시한폭탄 달고도 코랄에서 날뛴거보면 진짜 꼭두각시마냥 부린게 아니고 좀 느슨한 감시체계였나봄

[룻벼]

멩스크는 아들의 돌발행동마저도 자신에게 이득이 될 방향으로 조정하려고 한 것 같음

[에트랑제르]

그래도 나름 후계자 생각 한거아님? 차 행성 에서 니 주재 넘는짓이니 헛짓 하지 말고 돌아오라고 하잖아

[루리웹-6914061842]

발레리안에 타이커스 풀어줘서 레이너 감시붙치자 꼬득여서 한게 아닐까 ? 멩스크는 손해아니기도 하고

[무한돌진]

케리건만 잡을 수 있으면 자기 아들 목숨도 거는게 자기 아버지라는 발레리안 말이랑 제라툴 예언 없었으면 레이너 특공대가 케리건 죽인다는 언급 합치면 3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