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해
추천 0
조회 87
날짜 06:54
|
사신군
추천 7
조회 244
날짜 06:54
|
슈발 그랑
추천 7
조회 246
날짜 06:54
|
직구지오니스트
추천 0
조회 126
날짜 06:53
|
루리웹-2294817146
추천 0
조회 203
날짜 06:53
|
로제커엽타
추천 0
조회 189
날짜 06:53
|
야옹야옹야옹냥
추천 1
조회 196
날짜 06:53
|
구식이
추천 0
조회 114
날짜 06:51
|
찌찌야
추천 2
조회 157
날짜 06:51
|
야옹야옹야옹냥
추천 3
조회 81
날짜 06:50
|
loOli
추천 5
조회 232
날짜 06:50
|
어두운 충동
추천 0
조회 119
날짜 06:49
|
로제커엽타
추천 0
조회 97
날짜 06:49
|
후방 츠육댕탕
추천 14
조회 1307
날짜 06:49
|
타이탄정거장
추천 2
조회 241
날짜 06:48
|
108638.
추천 0
조회 150
날짜 06:48
|
고독한게이(머)
추천 2
조회 162
날짜 06:48
|
pkjchpak
추천 0
조회 181
날짜 06:47
|
어쩔식기세척기
추천 3
조회 127
날짜 06:47
|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추천 53
조회 11356
날짜 06:47
|
¹²³
추천 1
조회 308
날짜 06:47
|
루리웹-3708285406
추천 3
조회 147
날짜 06:46
|
글라우릉의재앙
추천 3
조회 149
날짜 06:46
|
이이자식이
추천 5
조회 404
날짜 06:46
|
타카가키카에데
추천 63
조회 6984
날짜 06:46
|
노망난바이든
추천 0
조회 97
날짜 06:45
|
야옹야옹야옹냥
추천 2
조회 433
날짜 06:44
|
GaHwaYang
추천 8
조회 131
날짜 06:43
|
왤케 꼬였어 모임으로 나왔나보지
아랫놈은 도움을 받고도
고로상 만화판 너무 싸가지 없어
엄마, 아내도 사교모임 정도 가질수있다…
그냥 저 시대 평균임. 유한마담이나 그런 유한마담 보고 비아냥거리는 꼴통들이나.
참견할 이유가 있어!(아님)
아오 새1끼들 걍 쳐먹어
왤케 꼬였어 모임으로 나왔나보지
참견할 이유가 있어!(아님)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서 남들이 맛있는거 먹으러 모이면 글러먹은 사치쟁이 ㅅㄲ들! 하면서 경기 일으키는 딱한놈이거나 내로남불로 나는 문화생활 해도 되지만 어어딜 전업주부가 집에만 박혀있어야지 감히 뷔페를와? 이런건가 ㅋㅋ
근데 업무때문에 점심시간에 잠깐 출장 나왔다가 점심먹고 2~3시쯤 좀 이뻐보이는 카페가보면 저게 어떤뜻인지 알게됨 ㅋㅋ
아랫놈은 도움을 받고도
엄마, 아내도 사교모임 정도 가질수있다…
아오 새1끼들 걍 쳐먹어
고로상 만화판 너무 싸가지 없어
드라마판에선 저 초밥에피소드에서 도움을 받아서 부끄럽지만 다행이다 식으로 넘어갔는데 만화판은 뒤틀렸구만
혐성 ㅋㅋㅋㅋ
tleork q시대가 변해서 드라마 주인공으로 저런 꼰대는 힘들지
드라마 고로는 나이 좀 먹어서 두루뭉실한 성격이 된 걸로 퉁쳤다 하던데 ㅋㅋㅋ
그냥 저 시대 평균임. 유한마담이나 그런 유한마담 보고 비아냥거리는 꼴통들이나.
저 시대라고 하기엔 우리 나라도 저런 풍조 있어 여기서도 몇번 봤다
80년대 티비방송에서 남게스트들 전원 여자는 집에서 집안일하고 시부모 모시는게 행복아니겠느냐 여게스트들 전원 정색
주인공 인성ㅋㅋ
은근 식객 못지않게 시대적 꼰대 기질이 있는 듯
둘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이 배경이라 그럼 고로도 원작에선 담배 뻑뻑 식당에서 피우잖음
진짜 이기적인 세기들인데
위에 있는 아조씨는 너무 많이 먹어서 출입금지당함.
위쪽은 뭐 대놓고 노골적으로 편견에 가득한 사람이라 할 말도 없고(그 싸구려 점심으로 떼우는 아저씨들도 모임이나 회식에선 맛있는 거 먹음) 입밖으로 꺼내진 않아서 아슬아슬하게 허용범위이긴 한데 아래는 도움 받아놓고 너무한 거 아니냐 ㅋㅋ
고독한 미식가 저양반도 되게 꼰대였네 ㅋ
예전에 전업주부는 여성차별이고 사회에서 단절되는 족쇄라 했는데, 어느 시점부터 다들 동경하는 특권이 되어가고 있더라. ㅋㅋㅋ
그럴만하다고 생각함 이전의 직장인은 가장으로서 4인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 존재였음. 아무리 대우가 구리네 뭐네 해도 그 월급 하나로 다 밥먹이고 학교보내고 다 했다는 거지 근데 지금은 취업까지의 길이 정말로 빡빡해졌고 그로 인한 학비, 스펙경쟁등으로 빚쟁이로 시작하며 월급도 사실 물가 상승이나 이런 저런 비용 문제로 예전만큼의 힘을 갖지 못 하고 양성이 모두 취업시장에 뛰어드니 파이도 나눠먹음 그런 상황에서 전업주부다? 배우자 한 명이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 고소득이라는 증명이 되는 게 전업주부..
이거 리얼.. 요즘은 '전업주부 = 남편이 돈 잘 버는 직업' 같이 되버렸지. 실제로 동네를 봐도 대부분 전업주부는 잘 없음. 파트타임 알바를 하든 집에서 하는 일을 하던 뭔가를 하고 있지.
확실히 시대상으로 구닥다리긴해
이노가시라 고로 실망이네
8090이면 남자들의 목소리가 높았으니깐
당장 여기도 저수준 말들 알게모르게 오지게나오는데 뭘ㄲㅋㅋ
참고로...열도국 아줌마들 모이면 진짜로 시끄럽다....하지만 미안한줄 안다. 남대문 시장 희락 갈치조림집 2층에서 식사하는데 우리 뒷편에 자리잡은 4인의 여성들 열도국 아줌마 들이였다....떠들기 시작하는데 우왕~~진짜 히라가나 는 정말 시끌시끌 ㅎㅎ
고독한 미식가는 번역을 다시 한 건가? 국내판 초판본에서는 저렇게 공격적이게 대사 안 침. 대충 "저 여인은 여기서 초밥을 먹고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적게 먹어도 되 라고 하겠지..." 일단 아줌마라는 대사는 없었음.
내용 자체는 크게 다르진 않은 거 같기는 한데...
저 번역에서는, "아줌마가 집안일 안 하고 이런데서 뭐 하는 거야...ㅉ" 같은 느낌이라...;
생각해 보면, 저게 원래 대사일 수도 있을지도. 우리나라에서 의역해서 좀 유하게 나온 것일 수도 있음. 그러다가 재판본에서 원작 느낌대로 다시 번역 했을지도...
내용이 추가된 걸 보면 이전 번역이 좀 순화한 건가
찾아보니까, 초판본하고 재판본하고 번역 늬앙스가 다르다고 하는 소리가 있음. 내가 가지고 있는 건 초판본임.
나도 연차낸 평일에 점심먹으러 번화가로 나왔더니 어딜가도 여자들 투성이라 비슷한 감정을 느꼈음. 얘네는 주5일이나 연차가 우리나라보다 일찍 도입됐을테니 그럴만도 함.
근데 가사노동이나 육아도 일하는 것만큼이나 빡세긴 해서... 낮에 저렇게 기력충전하는 건 뭐 괜찮지 않나 싶음. 저러면서 집안일이나 육아 나몰라라 하면 그건 문제지만.
연차내고 백화점이나 맛집가면 비슷한 느낌 받는다ㅋ
노 문어 하는 하저씨는 유대인인감
생긴거 보면 중동 바이어 같음
저 시대 배경 만화에서 은근히 "낮에 남편은 열일하는데 여편네들은 남편 돈으로 호화점심 먹는다"는 게 클리셰처럼 나오곤 함. 사춘기 되어서 아빠한테 아저씨라고 부르는 딸, 뭐 이런 것처럼
이런것도 또 다른 발제글에서는 남편 뼈빠지게 일할시간에 뷔페 카페에서 플렉스하는 ㅁㅁ 어쩌구 하면서 호응받았던 주제 같은데....
참견할 이유가 있거나 아 왠지 짜증난다라는 이유일거 같다. 뭐 일본사회의 업보임. 저 동네는 여자들 유리천장이 고정됨. 승진이나 업무가 중요한거 안 맞음. 다만 그런 일은 남자가 해야되잖아 호호 우린 이런 일 못해 경험이 없어서 호호 애들 돌봐야지. 살림해야지. 남편 챙겨야지 시간없어. 남자잖아. 당당히 말해야지. 자신감이 없으면 못써. 뭐? 남자가 집이 없다고? 일을 그래 열심히 하는데 쯧 유리천장이 있다는 건 바닥도 있는 겁니다. 고로상은 천장 위에 사람이니 꼰머짓이 디폴트임. 왜국의 정치인 디폴트가 한국은 아우국가다 안캅니까 저 동네, 계급사회고 계층사회임. 서브컬쳐 멸시도 그 때문임. 어디서 아랫것들 문화가 쯧쯧 마리오 올림에서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