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파)선계 스토리 노잼으로 느껴진 이유가

[가가기고]

뭔가 스토리에서 위기감이 잘 안느껴지더라 

차라리 초반에 선계 전역에 알수없는 질병이라던가 미스트가 점점 고갈되는 일이 일어났었으면

좀더 몰입감 있었을텐데 말이지 

[위 님]

마이어 강아지가 뺑뺑이 돌림

[가가기고]

마이어 '아 나 만나고싶으면 애들 심부름좀 해줘 ㅎㅎ'

[FinKLain]

모험가가 너무 강해져서 강건너 불구경 + 저런놈 따위는 쉽게 이기지 정도의 감상이 된게 큰 듯.

[무로미]

그래서 준 패널티가 있기야 한데, 애당로 선계의 위기가 그닥 설득력있게 다가오지 않는데다가 대마이어 마법진 보수하려 안티엔바이 책을 찾으려가는데 이번에 맞은 스토리가 그런 기미도 별로 없고, 오히려 선계의 등장인물 외전격에 가까운 느낌임.

[가가기고]

이런경우 모험가(주인공)에게 패널티 준다거나 아니면 주변인물이나 주인공의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내용으로 가야할텐데
둘다 못하고 있다고봄

[FinKLain]

슈므가 그 성장하는 인물에 해당하는 것이긴 한데 체감이 잘 안 되긴 하지.

[린성신관알타]

그리고 하필 비교대상이 인물들 매력 없는놈 1도 읎는 라멘로스 ㅡ 바칼칼교수님 스토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