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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이 맞다면 저아저씨가 고기 공급해주는 소농장 사장임. 그리고 고기 개좋은거줬는데 요리못해서 망쳤다고 오열하고감
??? : 난 ㅅㅂ 존나 고기만 먹을꺼라고! 고기를 내놔!!!
솔직히 고기는 소스보단 소금 살짝이랑 먹는게 제일 맛있지
소스 없이 달라고 하는것 정도는 진상도 아니지?
트러플을 토리후 라고 번역한거 보면 꽤 옛날 번역이다.
스포하자면 저 식당 고기 공급하는 목장주였지?
그리고 맛없다고 개까였다
??? : 난 ㅅㅂ 존나 고기만 먹을꺼라고! 고기를 내놔!!!
솔직히 고기는 소스보단 소금 살짝이랑 먹는게 제일 맛있지
그건 니가 소스 잘하는 집을 못가봐서 그래
제일 맛있는지는 모르지만, 좋은 고기는 소스없이 소금만 직어서 먹고싶긴해.
맛잘알
소스가 맛있다면 엄밀히 말하면 그건 고기맛이 아니라 소스맛이지..
선생님 그게 "요리"입니다.
그리고 맛없다고 개까였다
트러플을 토리후 라고 번역한거 보면 꽤 옛날 번역이다.
저 만화 느억맘 소스도 뇨구맘이라고 번역했었음
마딜러 주는 마데이라 와인 얘기하는 거겠지?
만화도 옛날거라서.. 1980년대에 일본에서 연재시작했고, 나는 아마도 고등학교(1997~1999) 때 대여점에서 봤던걸로 기억함. 나는 초밥왕보다 이 맛의달인 만화를 먼저 접했기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한국의 경우는 맛의달인보다 초밥왕이 좀 더 유명한 듯 하고, 일본은 맛의 달인을 요리만화 선구자 정도로 대하는 듯 하더라. 저 내용도 10권 이전의 초반 에피소드임.
니엄마 소스라고...?
내 이랄 줄 알았다
아냐 진짜로 오타난건지 알았음.. 베트남소스였규먼
엄마가해준 새우튀김소스던가 그거 생각했거든..
텍사스 스타일
고기는 소금, 후추만 있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어.
스포하자면 저 식당 고기 공급하는 목장주였지?
ㅇㅇ 자기 목장 고기에 자부심이 있는 사람인데, 거기에 좋은 고기에 소스 뿌려 내오는게 싫었던거 ㅋ
프렌치냐 아메리칸이냐 따라 나뉘긴 하지
ㅋㅋㅋ 소스로 않좋은 맛 없앨려는거 모를줄알고
취향은 존중합니다만 삼겹살집을 가시는건 어떠신지
사실 저기 식당에 고기 공급하는 목장주. 자기가 공급한 고기를 얼마나 맛있게 요리하는지 확인하러간거. 그리고 그 결과에 오열 할 정도로 대 실망함.
무슨논리로 나온말인지 이해가 안된다
소스 없이 달라고 하는것 정도는 진상도 아니지?
손님은 걍 후라이드치킨 먹고싶은데 양념치킨 간장치킨 자꾸 추천하면...
ㅇㅇ 없는 거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있는 거 빼달라는 거니
충분히 가능한 요구
내가 그렇게 먹고 싶다는데 옆에서 계속 다른 메뉴를 추천 받을 이유는 없지
주문 시 요청 사항은 고객이 당연히 할 수 있는 거니깐 게다가 뭐 더 달라고 가게에 피해 입히는 건 아니니
진상은 아닌데 소스에 자신있다면 식당측에서도 좀 권해볼만 하지. 정작 고기를 못구웠다는 참사가 나서 문제지...
소스 빼는 대신 고기 더 달라고 한거도 아닌데 충분히 할 수 있는 요구지
1) : 소스 없이 고기만 줘!!! (정상) 2) : 소스 없이 고기만 주시구요.. 아!! 소스 뺐으니까 가격에서 소스값도 빼주시구요^^ (진상)
소금만 뿌려서 맛없는 스테이크면 심각하다
양식 요리사의 실력을 가늠하는 건 굽고 찌고 칼질 능력보다 소스의 완성도라고 들었는데 ㅋㅋㅋ
하지만 스테이크에서 중요한건 고기지!
질이 떨어지는 재료로 맛있게 만드는게 요리사의 실력이긴한데 재료가 정말 좋으면 조리를 최소로 하는게 좋음
재료가 정말 좋으면 조리를 최소로 하는게 좋은데 그러면 요리사가 필요없지.
*고기 공급처다. 자기네 소가 얼마나 맛없게 팔리는지 확인하러 오는...
손님 저희는 양념갈비집입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저아저씨가 고기 공급해주는 소농장 사장임. 그리고 고기 개좋은거줬는데 요리못해서 망쳤다고 오열하고감
저 손님이 저렇게 스테이크 주문한 다음, '고기 맛없다'며 개 오열함. 식당에서 자기네들은 최고의 목장에서 최고의 고기를 납품받는다며 손님을 깜. 그런데, 그 손님이 바로 그 목장의 주인임. 자기가 고기 납품하는 식당 돌아 다니며 맛보는 거였음. 결국, 목장 주인은 "너네 식당에 고기 납품 안해" 시전하고 떠남. 그레서, 식당 주인이 주인공에게 도움 요청함.
저 아저씨 풍체에서 느껴지는게 없나? 닥치고 소스는 개나줘버리고 고기만 대령해라
나도 스테이크 해먹을때 소금만 찍어먹는데 소스에 먹으면 첫맛은 맛있는데 나중에 내가 고기를 먹은건지 소스를 먹은건지 잘 모름.
맛의달인인가?
절반만 맞는 말
근데 스테이크라는 요리 자체는 소스와 가니쉬꺼지 포함되어야 하는거 아닌감...? 고기의 질과 맛도 즁요하지만 "스테이크"라는 [요리]를 먹으러 온게 아니라 그냥 구운 고기만 먹으러 온거잖아 저건
원래는 소금후추만 뿌려먹던게 님이 아는 그걸로 대중화된거지 저 아조씨가 먹는 방법이.틀린게 아님..
저 아저씨가 고기 납품하는 사람이라, 잘 구워서 팔고 있나? 확인 하려고 했다는 거 같네.
원래 스테이크라는 음식이 맛있는(등심,안심,그외) 부위를 그냥 구워먹는거임 개중에는 자체 소스를 곁들이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스테이크 전문점은 소스 없이 고기 본연의 맛을 음미하는걸 추천함
아니야 고기와 소금이 메인이고 소스는 옵션임
원래 스테이크는.저 아저씨처럼 먹던게 근본이소 소스얹는 스타일로 바뀐거다..
잘 구운 좋은 소고기는 소금만으로도 최고긴 해..... 아 소고기 먹고싶다
소스 필요없다고 했는데 계속 권하니 좋은말이 안나오지
요구사항 정확하게 전달했는데 그렇게 하지말라고 생각을 고치려고 드니 험한말이 나오지 ㅋㅋ
그래서 저 맛잘알 아저씨는 진상 아니고 요리사 실력이 별로?
ㅇㅇ 원래 프랑스요리 전공이라 전채나 소스 센스는 좋은데 스테이크 굽는법이 미숙해서 까임
레어로 구워달랬는데 블루로 내놔서 오열하고 감
목장 주인인데 시찰온거
말을 좀 티껍게 해서 그렇지 고기에 진심이신..
종교적인 이유나 알러지같은 이유로 별의 별 요구가 많은 경우가 많아서 저정도는 별일이 아니라고는 하더라
요리사 입장에서는 그게 자기가 생각하는 최선의 요리가 아닐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하면 어쩔수없지
와 소스 아꼈다 개꿀~
굽고난 육즙에 즉석으로 만드는 소스면 아까운 육즙 그냥 버려야 되니 쬐끔 찜찜할지도 ㅋㅋ
소스따위는 사도이다 좋은 고기는 소금만으로 충분하다
아 ㅋㅋ 니가 잘구우면 소스없이도 맛있을거라고 ㅋㅋㅋ
진짜 맛있는 고기는 소금후추만 뿌려 먹는게 젤 맛있음
미국횽님들 고기먹는거 따라만 해도 괜춘하지 소스 먹을거면 양념고기 먹으면 되지 굳이?
좋은 고기 맛깔나게 구우면서 올리브유랑 소금 후추 정도로 간 하면 소스 없이 개 맛있음
텍사스 데 브라질이었나 고기 나오는 뷔페 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고기에 소금간만 했는데도 개존맛이었어
슈하스코 뷔페얘기하는거군 브라질식 바베큐 뷔페임.
상남자특 소금만 뿌려먹음
잘구운 고기라면 소금과 후추면 충분하지 소스맛이 강하면 고기맛이 다죽어버리더라고...
어떤 미국국의 유명한 텍사스 바베큐 식당이 소스 없이 먹는게 기본인데 요즘엔 소스 달라면 주긴하지만 인상 쓰면서 준다함
전: 아 거참 고집 센 양반일세 후: 어이쿠 목장 사장님 원하시는 대로 해드려얍죠 헤헤
저래서 죽인거구나...
저덩치에 300g? 소식하시네
맛있는 고기는 굽기만 해도 맛있다.
난 소스없이는 스테이크 많이 못먹겠던데…3입 이상 먹으면 너무 느끼함.
육사시미나 육회집 가라고
맛잘알이긴 한데.. 아무 가게에 가서 저렇게 주문할수는 없고 진짜 좋은 고기를 쓰는 집이라는것을 아는데 소스맛이 육질의 맛을 저해한다는걸 아니까 저렇게 주문할 수 있다고 본다... 맛잘알 + 좋은 고기를 쓰는 스테이크 집...
이런 빌어멕일! 무슨 미슐랭 7성급 맛집도 아니면서 설교질이야! 그냥 트리풀두툼에어육즙이 한가득. 초 핫하이그레이트옥티머스프라이트젠급프리엄을 달라는데 내 말 길, 그리도 어렵나? 에... 그러니까... 스테이크는 두툼한 풀삼겹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한 육즙의 바다... 에... 또... 서빙인은 장난끼 많은 트랜스젠더 프리엄과 초사이어인 같이 뜨거운 하이그레 전문춤꾼 거인로봇 옥티머스 남매입니다만... 그래! 맞았어! 바로 그거야! 참으로 기대가 되에 껄껄껄 (컹! 크큼, 좀 좋구만 쩝쩝ㅎㅠㅎ) ㅆㅂ...ㅡㅡ
고기만 먹다 소스먹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