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실제로 제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면 [스타워즈]에 환호할수 있을까?
왜냐하면 미국인인 우리는 제국을 위해 일하고 있는 거니까요. 이정도로 분명해요.
하얀 스톰 트루퍼 복장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데스스타의 청소부로 일하고 있을수는 있죠.
하지만 제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아요."
(프레익스: 그게 SF라는 장르의 중요한 측면인것 같아요, 외계인이 우리를 바라보듯이 우리 자신을 바라볼수 있게 해주니까요)
"바로 그거에요, 그래서 누구나 영화에서 데스스타를 날려버리는 투지 넘치는 반란군과 자신을 결부시킬수 있어요.
하지만 보는걸로 그친다는 한계가 있어요.
자신의 삶에 적용해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저 즐거운 이야기를 읽거나 재미있는 영화를 본것에 불과해요.
주제에 공명하지 못한거죠.
제 생각에는 아주 소수의 관객만 이렇게 생각할거에요
(프레익스: 프리퀄 3부작을 봤다면 그건 꽤 명백해지죠)
"맞아요, "이렇게 민주주의가 죽는군,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께""
(프레익스: 맞아요.)
"우리는 1년 전에 이런 모습을 봤어요"
(출판 시기 맥락상 트럼프 당선시킨거 얘기)
하지만 민주적이였죠?
하지만 제국을 원하는 사람이 많은걸 펠퍼틴도 민주적으로 황제가 된거라고
그 민주적으로 황제 뽑히는 모습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낸거잖아 영화 자체부터 본사람들도 다
?? 이게 그뜻이 아닌데 같은거 읽은건지?
히틀러는 찰리 채플린의 팬이였고 그의 영화도 좋아했다 창작물을 받아들이는 이들은 그들만의 정의로 세상을 바라본다
고전기법인 낯설게하기를 썼는데 악역이 간지난다고 이입해버렸다
실제로 이번에 트럼프 당선되고 3선 달리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더더욱 그럴듯 그 때는 정말로 미국이 살아남냐 아니면 미합제국이 생기고 미국의 패권이 박살나냐가 갈릴지도
하지만 제국을 원하는 사람이 많은걸 펠퍼틴도 민주적으로 황제가 된거라고
그 민주적으로 황제 뽑히는 모습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낸거잖아 영화 자체부터 본사람들도 다
많지 않아요. 하지만 님이 원한다는건 확실하네요.
하지만 민주적이였죠?
??? : 아 그래서 아바타에서 인류를 지지하는 겁니까?
넹
실제로 이번에 트럼프 당선되고 3선 달리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더더욱 그럴듯 그 때는 정말로 미국이 살아남냐 아니면 미합제국이 생기고 미국의 패권이 박살나냐가 갈릴지도
Pc충들 이젠 스타워즈 좋아하면 트럼프 지지자 취급하는거야 ㅋㅋㅋ? 아 그래서 스타워즈에 pc 존나 넣고 망친거구나 이해했다
?? 이게 그뜻이 아닌데 같은거 읽은건지?
같은 글 읽은거 맞나?
다른 의미에서 pc에 미친 사람엔 너같은 애들도 포함됨
히틀러는 찰리 채플린의 팬이였고 그의 영화도 좋아했다 창작물을 받아들이는 이들은 그들만의 정의로 세상을 바라본다
고전기법인 낯설게하기를 썼는데 악역이 간지난다고 이입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