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카니
4개 들어서 200원이었던 거 같은데
너무 맛있어서 중독성이 쩔었음
오죽하면 평범한 맛과자를 불량식품이라며 나라가 고로시 할 정도
지금은 포장지도 가격도 바뀌었다더라
차카니
4개 들어서 200원이었던 거 같은데
너무 맛있어서 중독성이 쩔었음
오죽하면 평범한 맛과자를 불량식품이라며 나라가 고로시 할 정도
지금은 포장지도 가격도 바뀌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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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점점 중독되서 하루 몇 알 가지고는 성에 안차게 됬었지..
그땐 200원도 아껴야 했는데.
뭐야이거 나 이거 처음봐
입맛이 자극적인 것에 길들어진건지 과자양념이 줄어든건지 지금먹으면 옛날에 느꼈던 맛이 안나...
어렸을때 뭐 많이 먹었던거 같은데 그 중에 아폴로 밖에 생각안나네
난 이거랑 맥주사탕, 볼라볼라 껌이 제일 좋았지만..
그땐 200원도 아껴야 했는데.
입맛이 자극적인 것에 길들어진건지 과자양념이 줄어든건지 지금먹으면 옛날에 느꼈던 맛이 안나...
원래 미각은 나이들수록 둔해져요
급식때 많이 사먹었는데 중간에 양념이 밋밋하게 변했던거 같음
아니근데 양념 줄긴 했아
아폴로가 아니야??
아폴로는 먹다 보면 물려!
어렸을때 뭐 많이 먹었던거 같은데 그 중에 아폴로 밖에 생각안나네
그거 거의 이름만 같은 다른 상품이던데
뭐야이거 나 이거 처음봐
내용물이랑 포장도 다르고 포장도 몇번 변함
마, 깐돌이가 최고였지.. 이거 하나면 문방구 앞 게임이 몇판이다 그랬다니까?
국사무쌍인생무상
난 이거랑 맥주사탕, 볼라볼라 껌이 제일 좋았지만..
지금은 500원
이거지
뽄드
이거 쩔었지..
이건 진짜였는게 문제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본드랑 냄새도 비슷하고 누가봐도 접착제 성분인데 이게 어떻게 유통됐나 신기함 ㅋㅋㅋ
후.. 니들은 이런거 불지마라
이런거 처음 봄
아니 어린친구가 이런거 하지말고 인싸 sns해야지!!!
예끼
너무 젊어서 그런거야? 그러면 인스타 하러 가라구!
아니 내 안 어린데 왜들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 ㅠㅜ
이게 겁나 어질어질 했는데
먹은거같기도 한데 기억이 안나네
첨에 100원이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이러니 한게 회사들이 병.신도아니고 인증받았으니 생산 판매하는건데 유달리 문구점에서파는 과자 식품류들은 불량식품딱지 붙여서 고로시당했지.
저거 맛이 단짠이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ㅈㄴ 맛있었음..;
겉과 속이 다른 녀석
난 차카니 겁ㄴ ㅏ좋아해서 매일 사먹었는데 어느날 문방구에서 사서 바로 봉투 깟는데 봉투안에 개미 수백?수천마리 봉지안에 가득 과자둘러싸고 죽어있는거 한번 걸린뒤로 못먹었음;
차카니 ㄹㅇ 존맛이지
약에 점점 중독되서 하루 몇 알 가지고는 성에 안차게 됬었지..
호흡기 흡수식도 있었지... 두번 뿌리면 너나 할것 없이 천국이었어...
무인편의접 가면 있는데 보니까 유전자변형옥수수 표기 보고 놔뒀음
차카니 500원의 시대다...
진짜 저거 죽도록 먹었는데
나는 이 어벙한 호랑이 포장이었는데 이게 최신 포장이라는거 보니 내가 응애이긴 한가봐ㅎㅎ
논두렁이나 꾀돌이가 아니라고...?
먹어본적없는데 저거 말고 꾀돌이 많이먹었던거같은데 그 문방구 오락기에도 있는과자
종이과자가 진짜 ㅁ약이지 ㅋㅋㅋㅋㅋㅋ
이거랑 아폴로랑 겁나 먹은거같다
어릴때 황금잉어엿 뽑으면 동네 친구들한테 영웅 되던 기억이 나는군요
노마에프, 아플로, 본오본 초콜릿 기억남
그시절 약국에서 팔던 진짜 ㅁㅇ은 이거지않나??
90년대에 과자중에 콜라맛 과자가 있었는데 콜라가 카페인들었다고 콜라맛 과자가 애들한테 안좋다는 개소리 때문에 단종되서 개빡쳤던 기억이.. 이 과자 아무리 찾아도 이미지도 안나옴...
참고로 젤리가 아니라 과자임. 바나나킥같은 느낌..
나는 신호등 사탕 파란색맛이 좋았어
라떼는..치토스가 200원이었다고!!
얘는 다좋은데 먹다가 가끔 쌀알인가 딱딱한 칩씹히곤했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