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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이민자 차별 수준이긴 함 그런데 저양반은 그만큼 조까라 하고 영화 세게 만들기도 해서
글9서 디피티드로 수상했을때 이미 트로피 한가득인 친구들이 와서 "ㅎㅎ 이제야 받았네요"하면서 놀렸다는 전설이
... 시카고가 과연 받을만한 작품이였는가에는 아직도 의견이 갈림
21년도는 로컬발언도 굉장히 컸던게 로컬발언 없었으면 당연히 기생충은 재껴졌을 가능성도 높음 그런쪽에 채면치레 더하는 곳이였으니
디파티드로 받긴 했을거야 다만 오리지널이 아니라 리메이크긴 하지만...
시카고는 애매하긴 하고 아이리시맨은.... 대진운 최악이라 어쩔수 없고
업계에서 존경받는 원로라서 오스카상 한개쯤은 있을줄알았는데 없었구나
업계에서 존경받는 원로라서 오스카상 한개쯤은 있을줄알았는데 없었구나
오나니여신님
디파티드로 받긴 했을거야 다만 오리지널이 아니라 리메이크긴 하지만...
글9서 디피티드로 수상했을때 이미 트로피 한가득인 친구들이 와서 "ㅎㅎ 이제야 받았네요"하면서 놀렸다는 전설이
... 시카고가 과연 받을만한 작품이였는가에는 아직도 의견이 갈림
기똥차네
시카고는 애매하긴 하고 아이리시맨은.... 대진운 최악이라 어쩔수 없고
난 그래도 cell block tango는 엄청 좋아서 요즘도 계속 듣는 중
진짜 초반 개그물이었다가 띵동.... 부터 반전되는데 지루함 없이 휘몰아 쳐버리는 영화가 나올줄은 ...
뭐 개인 취향이겠지만, 난 스콜세지 영화보다 시카고가 훨씬 좋았음. 아카데미가 뭔가 사회적인 메시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 행사라면 모르겠는데, 그냥 영화로서의 가치를 평가하는 거라면 나는 시카고 쪽에 한 표임.
아카데미에서 스콜세지 차별 한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닌게, '갱스 오브 뉴욕' 같은 미국 역사 시대물을 아카데미가 진짜 존나 좋아함. 거의 환장하는 수준으로 상 줌. 다른 유명 감독 누가 만들었어도 감독상 받았을 거라는 소리 듣는 작품이였는데 상 못받아서 차별 소리 나오는 거임. 감독이고, 작품상이고 하나도 안줬으니. 영화적으로 시카고가 좋다던가 갱스 오브 뉴욕이 좋다든가 하는건 충분히 나뉠수 있음. 나는 애초에 왠간히 망한 해가 아니면, 작품상 후보에 오를 정도면 누구나 받을만하다고 보거든..
이태리 이민자 차별 수준이긴 함 그런데 저양반은 그만큼 조까라 하고 영화 세게 만들기도 해서
ㅇㅇ 본문에서 고작 3개만 써놔서 심각함이 덜 해보이는데, 택시드라이버 부터 시작해서 걍 답이 없어... 상받기 까지 총 6번 감독상 후보에 올랐는데, 후보에 6번 밖에 안올랐는것도 차별이라고 볼수 있을 정도로 커리어에 좋은 영화가 많음. 근데도 한번도 안주네? '다른 곳에서도 못받으니 못주지' 라고 할 레벨도 아닌게, 이게 2015년까지의 작품상 감독상 수상 리스트임. 1976년 제2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1976년 블루리본어워즈 외국어영화상 1976년 골든팜 호치 필름어워즈 외국어영화상 1976년 시네마준포어워즈 외국감독상 1976년 제2회 LA비평가협회상 신인상 1977년 제11회 전미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80년 독일아트하우스조합상 외국어영화상 1981년 제15회 전미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84년 제4회 런던비평가협회상 작품상 1986년 제39회 칸 영화제 감독상 1986년 제1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감독상 1988년 제4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필름 크리티카 바스토니 비안코상 1990년 제4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필름 크리티카 바스토니 비안코상 1990년 제4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1990년 포토그레머스 디 플래터 어워즈 외국어영화상 1990년 보딜어워즈 최고의 논-유러피안필름상 1990년 제3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편집상 1990년 제3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90년 제11회 보스턴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90년 캔자스시티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90년 캔자스시티비평가협회상 작품상 1990년 제16회 LA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90년 제5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91년 제25회 전미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91년 제44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각본상 1991년 제44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데이빗 린상 1991년 제44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1993년 보딜어워즈 최고의 논-유러피안필름상 1993년 포토그레머스 디 플래터 어워즈 외국어영화상 1994년 제65회 미국비평가협회상 감독상 1998년 제18회 런던비평가협회상 특별상 1999년 코어메이어노이어필름페스티벌 주얼리상 1999년 멜버른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 2000년 제71회 미국비평가협회상 윌리엄 케이 에버슨필름 히스토리상 2002년 제36회 전미비평가협회상 특별상 2002년 남동부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3년 플로리다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3년 제60회 골든글로브시상식 감독상 2003년 이탈리안무비어워즈 감독상 2003년 제55회 미국작가조합상 에블린 F.버클리상 2003년 제55회 미국감독조합상 공로상 2003년 제27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공로상 2004년 댈러스-포트워스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4년 캔자스시티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4년 라스베가스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4년 제30회 LA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4년 포닉스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5년 St.루이스 게이트웨이 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5년 제62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드라마부문 작품상 2005년 제25회 런던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5년 제10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감독상 2005년 제58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2005년 그래미상 롱 폼 뮤직비디오상 2006년 제27회 보스턴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6년 제19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6년 댈러스-포트워스 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6년 라스베가스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6년 제5회 워싱턴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6년 제71회 뉴욕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6년 남동부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6년 포닉스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7년 St.루이스 게이트웨이 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7년 제78회 미국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7년 그란시토무비어워즈 감독상 2007년 온라인영화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7년 플로리다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7년 이탈리안무비어워즈 감독상 2007년 제64회 골든글로브시상식 감독상 2007년 제27회 런던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07년 제12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감독상 2007년 제59회 미국감독조합상 영화부문 감독상 2007년 제79회 아카데미시상식 감독상 2010년 제67회 골든글로브시상식 평생공로상 2011년 제63회 미국감독조합상 드라마부문 감독상 2011년 제63회 에미상 드라마부문 감독상 2011년 제10회 워싱턴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11년 제32회 보스턴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11년 남동부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11년 노스텍사스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11년 라스베가스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12년 플로리다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12년 제27회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아메리칸 리비에라상 2012년 제83회 미국비평가협회상 감독상 2012년 제83회 미국비평가협회상 작품상 2012년 제69회 골든글로브시상식 감독상 2012년 제17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다큐멘터리상 2012년 제17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명예:음악+영화상 2012년 제65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공로상 2012년 제64회 에미상 논픽션프로그램부문 감독상 2014년 제29회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시네마뱅가드상
택시드라이버 말고 록키 줄때부터 아카데미는 미국의 불편한 진실을 싫어했음 위대한 미국이 입맛이었던거
록키가 택시드라에버에 비해서 떨어지는 영화가 아님
영화는 원래 관객들이 즐기고 감동받으라고 만드는 거임. 불편한 진실을 다루는 영화도 당연히 가치가 있지만, 그게 관객의 즐거움과 감동보다 더 높은 가치가 되어선 안됨.
분노의 주먹, 좋은 친구들 -> 이것들도 감독상 못받은거 얼탱이 없던데
21년도는 로컬발언도 굉장히 컸던게 로컬발언 없었으면 당연히 기생충은 재껴졌을 가능성도 높음 그런쪽에 채면치레 더하는 곳이였으니
근데 그 발언 없었을지라도 기생충이 못받고 스콜세지가 받지는 못햇을 거임. 다른 작품이 받았지..
최근들어서 대진운도 안 좋지만 그거 제외해도 이정도로 무관이 되기힘든데 참 아카데미하고 안 맞아
디파티드로 한번 받음.
??? : 전 벌써 받아봤습니다 제가 허접도 아니고 근데 정작 이건 좀 논란있음 ㅋㅋㅋ 헐리우드 리메이크 영화가 작품상 받을만하냐 하고
피곤한 놈들이네 ㅋㅋㅋ
근데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이 영화 전에 갱스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연속으로 무시했던 것도 있고, 60도 넘은 엄청 유명한 감독이 아직 감독상 하나 없는게 말이 되냐라는 이유로 표가 모여서 됐다는게 정설이라서.. 아니 그 좋은 작품 다 놔두고 왜 이거에 주는 건데 소리가 나올 만함... 스콜세지 커리어를 봐도 디파티드가 커리어 전체에서 탑급에 있는 작품도 아니고..
난 개인적으로 무간도 보다 디파티드를 더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이게 당시에 감독상을 받을 작품이야???라고 생각함.
잘은 모르겠지만 할아버지 되게 슬퍼보임
그래도 감독상받을때 조지루카스, 스필버그, 코폴라감독이 줬잖아 ㅋㅋ
어차피 상 같은거 안받아도 누구나 인정하는 뉴 아메리칸 시네마의 최후의 거장
인정. 미국의 이야기를 이정도로 잘하는 감독은 이 아재가 최고지.
미국 까는 영화 아니면 꾸준히 받긴 받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