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자 발매직후 미야자키의 크로니클 인텨뷰
"엘든링의 난이도를 낮추는건 게임을 망치는 길"
6월 25일자 공식 홈페이지
발매 4일만에 유저 혹평이 빗발치고 난 직후
"가호, 영혼재만 수집하면 쉬워진다"는 성명 발표
6월 27일자 유저평가 나락간 직후 반다이남코 패치공지
DLC 핵심 시스템인 그림자 나무의 파편 강화율 조정 발표
직접해보면 알겠지만 진입장벽 확 낮추고 최종강화 수치도 무려 5%나 상승시킴
게다가 같은 날짜에 다른 패치노트를 또 올렸는데
DLC에 묻혔지만 무려 엘데의 짐승 보스전때 토렌트 타고 다닐 수 있게 만듬
이전 인터뷰에서 했던 말과 달리 본편 최종보스 난이도를 확 낮춘거임
나도 직전까지 몰랐는데 최종보스 상대할 때 반지 쓸 수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람
소울을 옛날부터 즐기던 유저들은 다 알겠지만
프롬은 원래 인터뷰때 자신감 넘치는 말을 뱉어도 유저들이 욕하면 바로 지↗을 꺾어버리는 종특을 가졌다
어찌보면 닐드럭만같은 강철↗을 가진 새끼들이 판을 치는 게임계에서
유저들의 말=줏대인 프롬이 그나마 낫다고도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맨위에 저 인터뷰를 기레기 장난이라고 프롬 실드치던 새끼들은 나가뒤졌으면
진짜 팬은 깔때 확실히 까는거야
게임도 안해보고 실드치는 애들이 왜이렇게 많냐
애들은 본편때도 난이도 어렵다고 하면 너프해서 수정하던 애들인데?
라단 떡너프 당하는 바람에 사실상 영체 모여서 레이드 한다는 보스전 개념이 박살나버려서 오히려 아쉽다는 사람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