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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팥밥은 용서가 안됨
아래꺼는 존맛
좀 짜긴 한데 원래 전투중에는 소금이 필요하니까 이해할 수 있는 정도
너희들은 "팥밥"의 공포를 모르는구나
전투식량을 지급한다는건 유통기한이 다되어 치환하면서 남는걸 주기때문에 맞음
저걸 먹는 상황이 싫었어
아래꺼는 존맛
https://www.goarmy.mil.kr:447/goarmy/2667/subview.do
달리기만해도 궤도이탈
선넘네
좀 짜긴 한데 원래 전투중에는 소금이 필요하니까 이해할 수 있는 정도
나트륨 함량보면 좀 짠수준이 아니더라 ㅋㅋㅋ
맛있었음
생각보단 나쁘진 않았는데 해물비빔소스 보다는 뭐..
차가운 팥밥은 악몽 그 자체였따
잡체밥은 ㄹㅇ 사탄이였어
난 아몬드케이크 좋아해서 동료들 안먹는거 수집해서 쟁여먹음ㅋㅋ
뭐지 난 잡채밥 포함 전식들 다 괜찮았는데
물을 맛있게 해주는
오랜만에 먹고싶군
아래건 먹을만 했어... 잡채밥 같은게 욕나왔지
즉각취식 좋지
명태살튀김인가 이거빼면 다 좋앗음 나는
공군이었는데 전투식량(마지막 거) 받은거 꽁쳐놨다가 급양 맛었으면 까서 먹기도 했었음 가끔 파운드케익만 빠진 것도 있고
발열은 먹을만 햇음
뭐 해물비빔보다는 먹을만하니까
맛있음
저걸 먹는 상황이 싫었어
즉석섭취형은 다 좋았어 좀 짭다곤 한다지만 훈련땐 그런 생각도 안나더아
밀가루 비엔나소시지, 아무 맛 안나는 팥밥은 정말 끔찍했다
난 카레 빼고 다좋았어
논산 들어가서 첫날부터 저거 주던데 유통기한 다 지난건지 마분지 씹는 식감이었지
유이P
전투식량을 지급한다는건 유통기한이 다되어 치환하면서 남는걸 주기때문에 맞음
물부어먹는건 진짜 쓰래기임..
2형은 맛은 있었음 근데 그걸 매일매일 비상주GP 가서 감시하면서 점심에 먹어보면 살려달라는 말이 나오고 간부도 결식 봐줄 정도
전투식량 솔직히 한번더 먹고싶긴 함 ㅋㅋㅋㅋㅋ 그런데 구할길이 없어 ㅠㅠ
인터넷에 팜
이런루의 전투식량은 안팜
국방부에서 안된다고하니 (주)참맛 회사꺼 사십쇼
어둠의 경로로 얻는 방법 말고는 없지
해빔소가 원탑
너희들은 "팥밥"의 공포를 모르는구나
저거 박스 다 뜯어서 통채로 끓는 물에 삼고 다시 나눠 담아서 주는데 가끔 재수없게 내용물이 뒤섞여서 왔다가 팥밥만 두개 받은 적 있었음. 배고파 뒤지겠는데 안먹을 수도 없고...
밑에 거는 ㄹㅇ 훈련 나가서 먹으면 꿀맛이었는데 ㅋㅋ 얼어붙은 손발도 녹일 수 있어서 일석이조
해물비빔소스에 밥 비벼 먹던 나지만 전투식량은 싫었어
2형은 맛있었는데 1형은 진짜 못먹겠더라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팥밥은 용서가 안됨
이거 진짜 개맛없어
이건 그리고 생선 김치 조림이랑 같이 나왔던걸로 기억
이거하고 말만 멸치인 정어리조림도
이거 좋아하던 후임있었는데 진짜 신기했음 ㅋㅋ
팥밥이랑 콩자반형에 쳐한다
팥밥말곤 괜찮았는데
내가 원래 레토르트에 익숙해서 그런진 몰라도 먹을만 했음 근데 팥밥은 용서가 안됨
존맛인디..
즉각취식형은 사회에서도 한번씩 생각나던뎅 나머지는 별로...
이게아니네
코다리, 가지에 비하면 선녀인데
솔직히 얘는 '진짜'들이랑 비교하면 밥도둑임
해.빔.소
저 물부어먹는거 빼면 다 좋아했음 시발 저거 개발한 새끼는 똥꼬에 저거 처넣어야대
완전히 익었다는 가정하에서는 괜찮은데 존나 안익어서 죶같긴 함
응? 코다리랑 가지 아님?
3형은 좋아해서 가끔 간부들이 주거나 통신애들쪽 나갔다가 저거 받고 안먹는애들 있으면 받아서 먹고 그럤는데 ㅋㅋ
3형은 맛있었는데 저거 아점으로 먹으면 2끼 해결됭정도로 열량이 많았음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 한끼 다 먹기 힏믈었던 기억이 남. 초콜릿이랑 파운드케이크는 맨날 싸가지고 다녔음
잡채밥은 진짜 조각조각 딱딱하게 안익어서 밥도 딱딱하고 당면도 딱딱한 그런 맛은 처음봣음..
저 ↗같은 김치비빔밥을 한달내내 점심으로 쳐먹음 한 3일 먹다 포기함
신형은 그냥 맛있고. 구형은 사실 뜨거운물로 충분한 양만 준비하면 생각보다 꽤 맛있다. 애들 짬밥 준비해서 먹을때 난 전투식량 먹을수 있으면 전투식량 먹었음.
난 이거 말곤 먹어본 적이 없음. 김치비빔밥.
다른게 너무 ㅅㅂ이라 이게 그나마 선녀긴 한데 연속 두끼 먹으려니 그때부터 니글거리고 바로 못먹겠더라
난 해물비빔소스가 최악이었음 내가 다른 거 다 먹어도 해물비빔소스만 못 먹음 이거 먹고 나서 그날 저녁 내내 토한 거 보고 선임들도 너 저거 다시는 먹지 말라고 아주 기겁함
행군할때 1형 먹고 배탈나서 1주 병실신세짐
그래서 그런지 2형 다 꿀맛이더라
본적은 있는대 한번도 안 먹어봐서 모르겠네...
잡채밥은 진짜 개노맛이야.. 소금국이나 다름 없는 계란국과 익지를 않는 잡채와의 환상 콜라보..
저거 혹한기때 신형전식 없다고 저거 새벽에 댑힌걸 군장에 넣고 가져가서 점심에 먹었는데 개 ㅈ같았음 ㄹㅇ
난 가끔 먹다 보니 별식처럼 느껴져서 좋던데
난 비빔밥 라인이 좋았음 근데 따로 나오는건 진짜 별로더라고 ㅋㅋㅋㅋ
몇번 못 먹어봐서 그런가 난 다 맛있던데...
취사병이 존나 못만들어서 난 저거 맛있었음
라떼 먹던 김볶과 볶음밥은 없넹
즉각취식형 엄청 짰는데 어느순간 아무느낌 안들때 몸이 짬밥에 절여졌다는걸 깨달으뮷ㅂ
찐밥은 너무 떡이라 불호였어 즉각이 원탑이지
잡채밥 따뜻한 물 말고 수통에 있는 물만 부어서 먹어야 진짜 쌍욕나오는데
할배들 서요?
저거 다 현역임 ㅋㅋㅋㅋ
1형은 유통기간 수년인데 유통기간 임박한 걸 훈련때 품. 맛은.. 음.... 전쟁은 막아야한다는 걸 느낄 수준.
자주 가는 훈련지 대충 뒤져보면 꽤 많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현역 땐 미군 훈련지를 우리 대대가 관리 해서 가끔 가 보면 버려진 윤형 철조망과 미군 전투식량을 심심찮게 봄ㅋㅋㅋㅋㅋㅋㅋ
2~3일 지나면 팥밥만 존나남는데 아 밥없네 이라고 밥 어째먹냐고 걱정부터 될정도로 팥밥은 별로였다
나 군 막내일때 선임들이 강아지인게 훈련 나가기전에 저거 미리 나눠주면 선임 새끼들이 볶음 밥이랑 김치 소시지 다 가져가고 팥밥하고 콩자반만 남아서 훈련나가서 그것만 먹어야함 진짜 강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