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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들은 병1신이야! 왜 저런 꿀땅을 빼앗기고 다시 되찾을 생각을 못한거야? 소빙하기 : ㅎㅇ
요동반도 위쪽은 그냥 평지더만 괜히 저기다 나라 세운게 아니다싶었음
자꾸 단군 할아버지가 부동산 사기 당했다. 뭐다 그러는데.. 단군 입장에선 서울이나 평양 살고 있는 후손들에게 너네 왜 반지하 살고 있니? 라고 할 껄...
적당한 산지에 강도 있어서 방어하기도 나쁘지 않음
인간적으로 고려는 할만큼 했음. 이성계, 최영장군이 요동성 딱 일주일 점령하고 못버티고 퇴각함. 개객기들이 쌀 다 태우고 튀어버려서.....
삼국시대때도 중국이 요동땅 먹을려고 염병 떤게 아니짘ㅋ
그런 것고 모르고 미... 미... 아무튼 네탓이잖아!!
요동반도 위쪽은 그냥 평지더만 괜히 저기다 나라 세운게 아니다싶었음
그런 것고 모르고 미... 미... 아무튼 네탓이잖아!!
??? : 조상들은 병1신이야! 왜 저런 꿀땅을 빼앗기고 다시 되찾을 생각을 못한거야? 소빙하기 : ㅎㅇ
아 단군님 옆동네 한족이랑 바다 건거 왜 정벌도 하셨어야지 체급 차이가 넘 크잖아 ㅜㅜ
자꾸 단군 할아버지가 부동산 사기 당했다. 뭐다 그러는데.. 단군 입장에선 서울이나 평양 살고 있는 후손들에게 너네 왜 반지하 살고 있니? 라고 할 껄...
결론-단군은 조선족이다
근데 딱 봐도 방어 안 되는 지역 아녀?
적당한 산지에 강도 있어서 방어하기도 나쁘지 않음
양만춘이 당태종 엿먹인 안시성이 저 동네임
딱 요동까지가 방어할만한 라인. 북부로 만주까지 가면 힘들어짐
오 신기하다
당나라도 고구려 공략때 부여 쪽 방면으로 우회했고..
삼국시대때도 중국이 요동땅 먹을려고 염병 떤게 아니짘ㅋ
튄거 아니에요. 그냥...좀 밀린것뿐이에요.
밀려도 너무 밀렸는데..
4000년 전에는 따뚯했는데 조선시대 쯤엔 ㅈ되게 추움
???: "중국대륙을 호령하던 단군치우쥬신족의 역사를 왜국반도에 몰아넣고 마치 처음부터 한반도에 살았다는양 역사를 조작한 식민사관꾼들을 매달아야 한다!"
크윽 이왕이면 철기도 주고 가셨어야죠 청동기라서 자꾸 밀려나가잖아
어차피 철기시대 초창기면 아직 무기나 농기구는 청동기였을 시대임 철기 제작기술이 아직 허접해서 기술의 완성도가 높았던 청동기가 내구성이나 성능이 더 좋았을 시절
자원이 다가 아니라 외교 정치적으로 최악의 장소
첫 짤은 당시 해안선이 그랬다는 거지? 굉장히 세밀하네. 대단하다. 이렇게 제대로 구현한 건 처음 봐.
하필 신라가 이겨서 + 고려가 발해땅 못 먹음
LaZaRuiZ
인간적으로 고려는 할만큼 했음. 이성계, 최영장군이 요동성 딱 일주일 점령하고 못버티고 퇴각함. 개객기들이 쌀 다 태우고 튀어버려서.....
한낱 여진부족 상대로도 그러면 하나의 국가를 만든 유목민족 상대로는 힘들지
사실 고려도 북진해서 발해 남부 영토 일부는 회수함 원래 대동강 이남이 신라 영토인데 평양은 고려 초기부터 확보
신라도 지속적으로 요동 공략하긴 했음 특히 안승과 검모잠의 부흥군이 요동에서 버틸 때 거기 도와줘서 신라의 제후국으로 편입하려 시도했는데 안승이 갑자기 검모잠을 죽이고 요동을 당나라에 홀라당 넘기며 항복하더니 당나라 장수인지 관료인지랑 갈등 빚다가 당나라를 피해 그대로 신라로 런해버림
ㅇㅎ
하긴 시간 지날수록 점점 한반도 땅 차지하는 양이 늘긴 하더라
거기다 옛날에는 농사짓기 애매한 땅인데 지금은 농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그럼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터잡았단 건 구라자나?
금수강산의 일부에 우리가 살고 있으니 거짓말은 안했다.
아니 우리가 사는 건 금수강산인데 터 잡은 건 금수강산이 아닌...
그러니 우리는 요동을 넘어 만주를 되찾아 민족의 영혼을 회복시켜야 한다.그러니 더 많은 화력!
하지만 할아버지 외적한테털리고 산으로 튀었잖아요
그 시기면 초대 단군은 이미 죽은지 오래지...
"어차피 애도 못 놓고 몇십년 후에 자연소멸할텐데 땅과 자원이 필요함?"
땅과 자원이 있으면 애 놓겠지
아, 기록이 부정확해서 아니라고요, 그냥 한반도라고요
단군이 터잡은 데엔 살고 있지도 않은 한국인들이 단군이 스타팅 포인트 잘못 잡았다고 징징대는 거 보면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