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며 정체인 악마답게 주인공을 아주 달콤한 말로 유혹하여 자신의 노예로 부리기 위해 수작을 벌이는데
문제는 이놈의 진정한 목적에 있다 대충 네더 왕관을 이용하여 메피스토펠레스를 몰아내고 지가 나인헬의 주인이 되겠다는게 마지막 목표이긴한데
여기서 디엔디에 대해서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반응이 갈리게 된다.
디엔디에서 잘 모른 사람이면 라파엘이 스토리상 보여주는 매력적임 모습과 강력한 능력 그리고 성우의 만점넘치는 매력으로 인해서 와 얘라면 진짜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게 생각 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디엔디를 잘 알이면 이야기가 좀 다른데
대충 니가? 니주제에? 누구를? 뭘? 어떻게 한다구요? 캠비온 같은 조빱새끼가???란 반응이 나온다
진짜로 니주제에? 메피스토펠레스를 뭐 어쩌구 어쨰?
물론 작중에서 보라빤스 게이를 신으로 만들정도로 강력한 네더왕관이긴하지만 그건 애시당초 게일이 위브를 잘못건드린댓가로 네더릴 제국의 마법에너지를 가슴팍에 달고다니는 미치광이라 그런거고
브금이 너무 치트키여서 일단 존나 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