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 혐오/멸시 영향력이 게임계 전반으로 퍼짐 ㅅㅂ
원래 힐러, 버퍼계층이 귀족of귀족인데 뭔가 롤 유명세타고 스멀스멀 퍼지더니
AOS는 물론이고 레이드뛰는 MMORPG, FPS류에도 당당하게 서포터천민취급하는 빡머가리들이 등장하기시작하더라
레이드 갑니다 하면 서포터님 제발 파티좀 와주세요 해야하는 판인데
가끔 당당하게 세팅좋은것도 아닌 딜러들이 서포터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 수준도 아니고 당당하게 정치질? 비슷한걸 시전하고
덕분에 몇십분 잡아먹어서 겨우 공대만들어졌는데 중간에 분쟁터져버려서 그대로 분해되버리는게 잊을만하면 나오더라 ㅎㅎ
AOS에서도 지금은 히오스밖에 안하지만 서포터 없으면 게임자체가 안굴러가고
딜러하나 죽었으면 어떻게 한타각 보기라도 하는데 힐러 없으면 그대로 다 포기하고 힐러복귀할때까지 손만 빨아야하는데
롤 영향인가 버러지 딜러 살리겠다고 힐러가 대신 죽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풍토때문에 오히려 더 힘들어지기만한다
저지랄 한 놈들 발로란트에서 그지랄함 연막쓰는 요원들 도구라고 부르기 시작함 뭔 개짓거리인지 모르겠더라
와우 초창기에 서폿 천민 취급하면 맞아뒤질 각오 해야 했었는데
딜천민ㅋㅋㅋㅋ
근데 MMORPG에서 딜러들이 천민귀족 잘 모르고 시비터는 일은 옛날부터 많았...
물론 빡겜하는 시점에도 그러면 병1신 인증이었지만
롤 이전에도 던파할땐 '진짜' 레벨까지 안가면 버퍼들 천민취급받았던거 같은데... 적당한 애들은 그냥 딜러넷이 깡딜로 밀어버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