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3xr 쓴지 몇년됬는데 요즘 중국꺼도그렇고 괜찮은거 많이나오는거같아서....
얘보다 해상도좋고 공간감, 음질 괜찮은거 아는사람 있음?
유선 50언더로...
Er3xr 쓴지 몇년됬는데 요즘 중국꺼도그렇고 괜찮은거 많이나오는거같아서....
얘보다 해상도좋고 공간감, 음질 괜찮은거 아는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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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언더면 se846 중고 적당한 것 혹은 디타오디오 프로젝트m 둘중 고르세요. 좀더 언더로 보자면 키위이어스 퀸텟이 가성비적으로 맞습니다.
땡큐땡큐 메모에 적어놔야겠다
물론 이 쪽 취미가 개개인의 취향이라는 것이 크게 작용하는 만큼 절대적인 건 없다고 해야겠지만, 현 시점 기준으로 좋은 평가를 듣는 이어폰들을 사면 웬만해선 후회까지 할 일은 없을 거라고 봄. 물론 가격 차이를 생각했을 땐 직구를 해야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리스크로 작용하긴 하지만. 내가 지금 이어폰들의 정확히 가격대를 확인하긴 힘들지만, 요즘 좋은 평을 듣는 이어폰이라면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DUNU x Gizaudio 의 Da Vinci, Simgot 의 EM10, Elysian 의 Pilgrim, AFUL 의 Performer 5 나 8, Ziigaat 의 Cincotres 나 Doscinco, NiceHCK 의 Himalaya 등등이 있음.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 국내외 리뷰들을 보고 자기 취향에 맞는다 싶은 걸 선택하면 됨. 물론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 이어폰은 그에 걸맞는 급의 DAC + AMP 나 DAP 가 있어야 됨. 컴퓨터 같은 데 직결해서 듣거나 하면 오히려 더 안 좋은 경험을 하게 될 테니 별도의 기기를 사는 비용도 추가로 생각을 해야 됨. 그리고 절대다수의 차이파이 이어폰들은 이어폰 본체 자체는 괜찮지만 그만큼 케이블과 이어팁 등에서 원가절감을 엄청 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별도의 케이블과 이어팁도 사야 된다는 점 역시 까먹으면 안 됨. 혹시 뭔가 질문 사항이 있으면 루리웹 쪽지를 주면 답변해 주겠음.
와 늦은밤이라 댓글별로없을줄알았는데 땡큐 날잡고 청음샵 가봐야겠다
소리는 그 어떤 감각기관보다 타인과 감각 공유가 불가능에 가까운 녀석이고 그로인해 소리체감은 사람마다 다 달라. 물론 평균이라는 기준점이 없는건 아니지만서도, 그럼에도 추천 자체는 꽤나 어려움. 특히 에티모틱의 딜도이어폰(...) 사용자라면 더더욱 통상의 이어팁 소리에서 와이도 공명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질지 알 수 없으므로 가장 좋은건 금액대 설정 후 추천받은 목록중에서 직접 청음샵 가서 들어보는게 좋음. 요즘 20~50만 어바웃 제품군은 진짜 치열함. 물리적인 스팩은 이미 물이 오를대로 오른 라인이고, 제조사별 튜닝의 차이로 호불호가 형성되는 입구 구간이라...
오케이 지금 몇개 적어놓은게 있긴한데 청음샵 함 날잡고 가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