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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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론은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한줌에 불과하지
애초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90퍼의 사람들은 중소기업에 다니지
그리고 저딴 마인드 인터넷 여포 들이 정병 걸려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 오프라인 튀어 나와서 하드 난이도 만들고 괴롭힘.
인내하고 꾹참고 일하기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든거
그리고 다들 연애를 한다
금융 치료.
ㅜㅜ
인터넷 여론은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한줌에 불과하지
결집되서 외부로 표출될 일이 그리 많지 않으니 사실상 샤이어쩌고 취급당하는거지....그래서 ㅇㅂ가 밖으로 나와서 폭식 시위한게 인상적인 터닝포인트였고...
난 인터넷 여론이 한줌이라기보단 다들 마음속에 분탕을 한조각쯤은 숨기고는 있지만 굳이 오프라인에서 말을 안 하는거에 가깝다고 생각은 해...
분탕 중에서도 한줌인거지. 리얼월드에도 분탕은 그득 하다.... 압축성장의 유산으로 인터넷 분탕러들이 키보드로나 하는걸 현실에서 얼굴 마주보고 때려 넣는 진상들이 허다하다구.
금융 치료.
ㅜㅜ
애초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90퍼의 사람들은 중소기업에 다니지
그리고 다들 연애를 한다
엣
은근슬쩍 구라를 섞네
뭐지? 난 통속의 뇌였나? 내가 매일 하던 출근은 대체....
엣 진짜?
'나 빼고'
인내하고 꾹참고 일하기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든거
그리고 저딴 마인드 인터넷 여포 들이 정병 걸려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 오프라인 튀어 나와서 하드 난이도 만들고 괴롭힘.
힝힝
그래도 생산적인 활동하는거면 다행이네
할 말을 참을 땐 참야야하는게 사회성이 있다고 하지
혐오는 사랑하면 없어진다
사랑은 모르겠고, 피곤함과 아무것도 하기 싫음에 사람을 절여놓으면 누굴 싫어할 겨를이 없다
사랑은 모르겠고 엿 같은 상황의 무한반복 무개선은 인간혐오를 낳는건 알겠음.
사랑을 하면 정신에 약간 하자잇어도 극복 가능하다
블로그하면서 안티페미하는데 자영업으로 부모한테 카페 받아 일하면서 돈 안벌린다고 후원달라는 분 생각난다. 웃긴게 그거 또 후원해주는 애들도 있음.
???: 틀렸어! 하루 8시간 일하면서 월 300 보장하는 직장이 아닌 이상 노동착취를 당하는 것이고, 그런 곳에서 일하는 것들은 기득권의 하수인에 불과힌거야! 난 일하기 싫어서 이러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부조리함과 싸우는 투쟁을 하는거야 ㅜㅜ
그리고 아침에 와서 아아를 빨던,맥심을 두개 타서 한잔 진하게 들이키건 피로감이 안 가신다 왤까
뉴욕커: 그건 대도심지에서 갈려가는 월급쟁이들 공통사항이랍니다 ㅜㅜ
1.늙어서 2.회복할 시간이 없어서 3.아저씨 마음이 빵구나고, 안쪽부터 깨진 유리 같은 심장의 버려진 아이와 같다고 마이크 올드필드가 노래불러서 피로감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운동을 시작하거나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다른 취미를 가져보거나 월드오브탱크를 시작하십시오 물리적으로 병원에 입원하면 당분간은 괜찮아짐
잠자는 시간을 늘리셔야해요+운동병행해서 체력적최대치 조금이라도 늘리기or수면환경최적화(운동하면 스르륵잠오고 회복될때즈음이면 일어납니다) 하던지 아니면 월~금골골대다가 주말에 몰아자는거 밖에 방법없어요ㅜㅜ
예수님도 죽은 후 사흘 뒤에 부활했는데 퇴근 때마다 죽는 직장인들이 다음날에 무슨 수로 부활하겠느냐!
하루에 8시간 자야됩니다 운동시간줄여서라도 수면시간을 늘려보세요. 운동시간없으면 그때는 만들어서라도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
아아는 피로 회복이 아닌 행동하기 위한 최소한의 포션이기 때문이지
간때문?
선거 직전에 넷상에서 핫했던 조선족게이트 특 ) 선거에 영향 1도 못줌
주말에만 핫했던 퐁퐁론도 월요일에는 다들 언제나 그렇듯이 직장으로 향하는 버스,자동차에 몸을 실었지...
가끔 댓글 쓰면 단어 하나 하나 의미 부여 하면서 딴지 거는 사람들 보면서 댓글로 싸우면 순간 내자신이 바보같음
백수란 없다 취준생이거나 일하고난뒤에 쉬는 사람뿐 편협한 생각을 버리자!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짤
사회생활 하며 느끼는데 유게이들이랑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 의견은 굉장히 거리가 있더라 유게이들이 좀 극단적인거 같기도 했음
반대로말하면 사회에서는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자신의 의견표출을 할 수 가 없다는 소리니까 인터넷에서 격화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이게 맞다고 하면 인터넷여론은 한줌이 아니라 폭팔하지않고 정제되어가고 농축되어가고있는 감정의 덩어리같은게 아닐까싶음....
ㅇㅇ
사회는 직접 얼굴보고 하지만... 계시판은 얼굴도 안보고 익명성때문에 오버하는 사람들이 있죠.
살짝 반대로 느껴질수도 있겠는데 유게는 너무 극단적인 진보성향 느낌이 많이 들었음 현실에서 극우인 사람도 만나보고 극단적 진보도 보기는 했는데 유게는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극단적 진보라는 느낌이 들더라고 여초회사 일할때도 이 정도는 못미치겠다 싶을 정도로
의견표출을 못한다기보다는 중요한게 앞에 있는데 극단적으로 의견표출 하면 그건 정치병자 임
그래서 커뮤에서 사회를 배우는게 위험하단거야
이커뮤 저커뮤 다하는 내입장에선 유게가 제일 순한맛임. 근데 ㅇㅎ짤이나 2d씹덕짤 수위는 유게가 제일 쎔. 아카라이브 제외하고ㅇㅇ
유게가 진보성향은 ㅇㅈ인데 그래도 이정도면 정치글 관련 규제 잘 돌아가고 있는 편임.
나름 스스로 중도적이라 생각하는데 현실에서 만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나 직장 동료들한테는 농담으로 빨갱이 취급을 받기도 함 그런데 웃기게도 유게에서는 극단주의 극우 취급을 받더라
그건 그냥 님의 정치성향이 정립되지 않아서 그럼. 정치성향엔 중도는 없음. 좌파, 우파, 무지(비하적 의미가 아니라 단순히 모르는 상태) 이 3가지 뿐임. 적당히 나이먹고 사회생활하다가 정치쪽에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기 시작하면 좌든 우든, 반드시 한쪽으로 수렴하게 되있거든. 마치 성별같은거임.
유게가 극단적인거 맞음.그래서 정치얘기는 따로 하라고 북유게가 생긴거고. 정치에서 중도를 지향하고 싶으면 커뮤는 안하는게 답임.
왜 그걸 몰라 싶었는데 7년간 사람 만나지도 않고 그렇게 살았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저렇게 3개월만에 깨닫는 게 진짜 상위권이다 싶다
그리고 20대에 사회생활이 단절됨으로써 오는 감?이라고 해야하나 백수생활이 길어질수록 그 감찾는거 사람에 따라 정말 오래걸릴수도 있어...
사회생활해야하니 말을 안하는거지 끼리끼리 모여있으면 극단적인 얘기들 많이 나옴
인터넷 여론이 극단적인건 다들 현생에서 받은 스트레스 푸는거야
나라걱정은 해야지!!!!
그 나라걱정이란게 페미가 어쩌구 한녀가 어쩌구 이딴거니깐 그렇지 인터넷 커뮤가 나라걱정해봐야 험오떡밥 태우기 출산률가지고 나라 망했다고 노래부르기 이상 가나?
저 3번은 월 ~ 금 아직까지도 매년 이어지고있다
좋네..나도 가치없게 느껴질때도 있는데 이런거보면 치유댐
근데 가끔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대사를 즐겨하는 미치광이들이 있긴 해 ㅋㅋㅋㅋㅋ
석달만에 저걸 깨달을수있다면 저사람도 보통은 아니네
7년이라 ... 좋은 부모님이시네!
3번은 나도 백수일때 기후 걱정, 다른 나라 걱정까지 풀로 했는데 물론 지금도 내 코가 석자라 빈도만 줄었을뿐 기후,러-우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헤즈볼라, 우리나라 출산율까지 걱정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