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야칸이 선상브리칭해서 깽판 놓는동안 얼타고 아무것도 못하다가
네이티리한테 그대로 따이고
어디 바다에라도 이쁘게 처박힐것이지 이륙도 못해서 그대로 선상위에 얹혀져있다가
수 류탄을유폭지점에까넣는것은너무즐거워제이크설리해병님의 작전으로
엄청난 섬광과 천지를뒤흔드는 폭음과 함께 선상 거의 대부분을 날려버려서
나름 나비족 둘정도는 무리없이 제압해낼 압도적인 수적 우세까지 죄다 말아먹고 진형까지 붕괴되어 다 털리게 해준
그와중에 스텔스 무늬는 택티컬하게 이쁜
'패작의 신' 시와스프 건쉽
그 저...... 자 랑 스 럽 다! 인 류 테 크! !
결국은 초장에 최대 공격수단 조져버린 미세스 제이크 부인이 MVP다
쟤 멀쩡했음 파이칸도 쫌 많이 힘들었을꺼여
쫌 많이 힘들었을꺼여가 아니라 로아크가 봤던 파야칸 회상씬대로 파야칸도 뒤짐 100%였음. 툴쿤 갑피가 암만 딴딴해봐야 결국 제대로 뜬 시와스프가 공대지 딸깍질하면 다 죽어나간게 나왔는데.
noom
결국은 초장에 최대 공격수단 조져버린 미세스 제이크 부인이 MVP다
그것도 사실임 나름 전략적 흐름이 각본에 잘 묘사된 케이스지 그냥 펑펑 터지는 액션영화로 만든게 아니라
근데 인류 기술이면 coffin같은 기술 가능할텐데 왜 싸구려 폴리카보네이드 아 싸구려...
??? 죄송한데 밀덕이 아니라서 이게 무슨 이야긴가요?
Coffin은 에이스 컴뱃에서 나온 기술 비행기의 투명한 유리부분을 다 없애버리고 카메라로 콕핏 글래스를 대신해서 장갑을 확보하는거 현실에서는 아이언 비전이라고 탱크에서 요즘 쓰고있음 폴리카보네이드는 비행기 콕핏에 많이 쓰는 유리 대용품
카메라로 시야확보하는 기술은 아바타 시리즈에서는 현재 앰프슈트에 적용돼있더군요. 일단 게임판에서 나오는 설정은 카메론의 회사 라이트스톰의 공인인지라 마냥 게임이라고 막넣은건 아닐듯.
AMP슈트 보면 총에 카메라가 달려서 아마 차폐해서 안에서 이미지 볼수 있는 기술은 있을꺼임 다만 그럼 너무 사기니까 어느정도 원주민들한테 어드벤티지 주고자 없애버린듯 자기장 설정도 그렇고
근데 저번에 카더라 듣던걸론 그냥 저 행성 자체가 이상해서 인류 최신장비들은 못가져온걸로 알고있는데 맞음?
ㅇㅇ 대기성분이나 화산활동으로 미세먼지? 비스무리한 여래저래 초정밀장비들은 망가져서 좀 험지에서도 잘 굴러가는 약속된 성능의 구시대 장비들로 갖고왔다는 설정 근데 2편 시점에서는 대폭 업그레이드시켜서 가져옴 지구 본토 기술력의 몇퍼센트수준의 개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대폭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