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당시 : 아니 영화를 왜 이따위로 만들어놨어...
게다가 드라마랑 연관도 제대로 안되는데 이럴꺼면 완다비전은 왜보라고 한거임?
제작비화
1. 몇년동안 짠 스토리 윗선이 박살내서 빡쳐서 나간 감독 후임으로 들어옴
2. 남은기한도 코로나때문에 얼마없었음
근데 디즈니는 그거때문에 손해봤다고 빨리 작업하라고 재촉함
3. 이와중에 설정이나 스토리 제대로 안알려주면서 완다비전 얘기 넣으라고 요구함
설정과 스토리도 완다배우가 와서 이러저러했구요 하면서 알려줬다고 함
그러다가 완다배우랑 말한게 안맞아서 또 급하게 스토리 수정함
4. 원래 보스를 시니스터 닥스로 할려고 했으나 윗선에서 완다로 바꾸라고 요구함
결국 죄다 갈려나가고 남은건 음표대전이란 기괴한 대결밖에 안남음
5. 결국 K-쪽대본식 영화로 찍었고 각본도 제대로 못마친 상태에서 개봉함
제작비화 공개 후 : .....그러고도 대폭망 영화가 아니라 호불호가 갈린다 급으로 나온거라고?
지금 마블 시네마틱이 망가진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 생각함. 뭔가 차근차근 빌드업 해 나가면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야 했는데 여기저기서 수저 찍찍 들이밀면서 간섭하니 개판이 안 날 수가 있나.
솔직히 비화 알고나니 완다비전이랑 연결 안되는걸로 욕할 맘이 안생김 페이즈4는 진짜 무개념이었음
다이나믹제네럴가디언
지금 마블 시네마틱이 망가진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 생각함. 뭔가 차근차근 빌드업 해 나가면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야 했는데 여기저기서 수저 찍찍 들이밀면서 간섭하니 개판이 안 날 수가 있나.
알기전:아니 샘 레이미 감독님을 모셔와서 고작 이것 밖에 못 찍었다고? 알고난 뒤:아... 갓동님, 어떻게 견디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