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방의 여대생이 도쿄의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정되어 도쿄에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어떤 아파트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동안 어느 날 방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구멍은 옆방에 이어져 있어서 무엇일까 하고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러자 구멍 너머는 새빨갛더라고요.
옆방은 빨간 벽지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다음날도, 다음날도 그 여대생은 작은 구멍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언제 봐도 빨갛기 때문에 옆방이 궁금했던 여대생은 아파트 집주인에게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제 옆방에는 어떤 사람이 살고 있나요?"
그러자 집주인은 대답했습니다.
"당신 옆방에는 아파서 눈이 빨간 사람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아키라의 눈은 붉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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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가 저 구멍만할리가
자궁 노출 강등
눈동자가 저 구멍만할리가
흥분해서 동공이 커졌을수도 있죠
(할짝)
자궁 노출 강등
공포 괴담 클리셰구나 ㅋㅋ
엉덩이라면 이해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