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내놓고 뒤구린짓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시불 롬들아 ㅡㅡ
노예가필요하면 노예가필요하다고 써라그냥.
처음지원해보는직렬이래서 내가제대로 일일이다확인못한부분이있긴하지만...그걸감안해도 개빡치네
집배원인줄알고 지원했더니 계약직 공무직이더라?
뭐 한번해보지하고 면접까지보러가봄
어제 면접보고와서 든 소감은 이생퀴들은 노예를뽑고싶단걸
우아하게포장해놨더라
택배배달할거면 민간기업가서..
300.600씩 빡 땡기고 나오지 200도안되는돈받고
2.300개씩 배달해야되더라?
등기업무.상.하차.국제소포.ems관리?뭐 아무튼 많긴한데 190기본급.수당 받아봐야 세금다때면 200조금더받겠더라? 운전수당.직무수당.출장수당 다합한결과값임 그래 뭐 그럴수있지 한번 해보자 생각했다가 또얼탱이터져서 2차딥빡옴
공고에 시간안적고 5일 8 시간만 쳐써놓으면 보통 9시 18 근무인줄알지... 면접끝나가기직전에 내가 질의하니깐 그때가서 저희가 일8시간이라고했지..
9시.18 시라고 공고내지는않았거든요
이러더라 물론 상.하차때매 일찍출근하는건 인지하고면접보러감 근데 근무일도 ㅈ같은게 화~토 인데 월요일 무급휴가더라
여기서 슬슬감오기시작함
그리고 또 우체국 및 관할집배소이길래 어느정도납득하고 면접진행했는데 출퇴근 왕복 4시간 거리로 보낼려고 하더라? 그래서 소급적용적용되는게 있냐 이걸 당일날 말하면어쩌냐 질의했더니 씹고 가능하시겠어요? 면접강행하더라
거주지에서 출퇴근 4시간거리를 출근시간맞춰서가야되고
업무강도는 ㅈㄹ맞은데 돈도안된다는 팩트에 막혀있던 뇌가
정상화 되서 개인사정이생겨 못할거같다고 격식있게 거절하고 전화 끊음
어쩐지 사람ㅈ도지원안했더라 그마저도 노쇼한애들도있고ㅋㅋ
좋은경험이었다 쳐야지 뭐..
눈물..........할곳이 아니구나 고마워 =_=
시험봐서 우정청 쪽으로가던가 집배원아니면거들떠도보지마셈 ㅋㅋ 그냥 우체국에속한 게약직 택배배달원임 일용직이라고보는게 맞을듯
용던쪽에 일용 근로자 쪽 많더라 해서 금액 물어보더니 전에 다닌 용던 시절이랑 고만고만하더라 =_=
너무 황당하면 뇌가 멈추지
경험공유 고맙다.. 욕봤네
시험봐서 우정청 쪽으로가던가 집배원아니면거들떠도보지마셈 ㅋㅋ 그냥 우체국에속한 게약직 택배배달원임 일용직이라고보는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