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극한의 p끼리 여행한 썰

[감동브레이커]

[불법번역본신고]

저것도 추억이긴 함 ㅋㅋㅋ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우당탕탕 여행기 ㅋㅋㅋㅋ

[CV-3 Saratoga]

가스파드나 할법한 기행

[BiBRaTo]

저래도 즐길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추억이긴 함 ㅋㅋㅋㅋ

난 저러면 스트레스 이빠이 받는 편이라 ㅠㅜ

[풍신령]

스카이트리에 입점해 있는 가게들&근처 산책만 대충 해도 1시간 뚝딱인데...

[편의점고양이]

하지만 지하철 탄 덕분에 념글도 가고 루리웹까지 올정도로 유명해졌죠?

[메타트롤]

저런것도 여행의 맛이지... 다만 일행중에 J가 있으면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함 ㅋㅋㅋ

[jeon-1]

계획성 없는 친구들끼리가면 저것도 뭔데 ??!!ㅋㅋㅋ 거리면서 그냥 즐김

[덴드로비움[후미카P]]

여행 일정이 어긋나도 친구들이랑 같이 노니까 재밌을 듯 ㅋㅋㅋㅋ

[밀크티조아]

재밌게 여행했네 ㅋㅋㅋㅋㅋ

[wien]

나도 평범하게 송도가려다가 문학IC에서 나갔어야 했는데 터널 ㅅㅂ 800원이나 받는거 하나만 더 가볼까? 해놓고 하나 더 갔더니 인천대교 타서
왕복비 12000원냄;

[세가로]

무계획도 나름 재밌음 ㅎㅎ
작년 백수 시절 새벽 유게하다가 꽂혀서 강릉이랑 속초 갔었는데
강릉 가서는 경포호수공원, 속초는 속초 바다만 구경했는데 나름 재밌었어

[19453]

나도 19년에 일주일간 도쿄가서
무계획으로 돌아다녔는데 재밌었음
전철 반대로 타서 돌아가려고 내린 역시 도쿄돔있는 역이라 그대로 나가서 도쿄돔 구경하고
오다이바에서 디즈니씨 티켓 주워서 이건 가야해하고 허겁지겁 갔더니
나올때 팔에 도장찍는다고 보여달래서 개쪽 당하고 다시 오다이바가서 유니콘 보고 ㅋㅋ

[애들러형제]

기본적인 하루에 꼭 가야될 장소만 정해두고 그냥 무계획이 더 좋음

[엥념]

그래도 지하철내부 구경했잖아 ~ 한잔해 ~ ㅋㅋ

[깅영잉]

처음 서울 올라왔을때 친구랑 목적지 없이 보이는 길로 걸어다녔는데 스마트폰 없던 시절이라 길 잃어버리면 보이는 아무 버스타서 지하철역 정거장 나올때까지 타고 갔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은 노선도 보면 길 잃어버릴일 없으니까 어떻게든 집에 갈수있다는 마인드

[G.U.N.D.A.M]

나는 오사카가서 숙소에 짐 내려놓고 쟈철로 한 정거장 거리에 가라아게 정식 맛집있다길래 찾으러 가려고 했는데
길 헤매다가 아무거나 탔더니 그게 급행이었고 그 바람에 일반열차 기준으로 6-7정거장 쌩까고 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