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유명했던 무덤가 테슬라 센서 감지.
분명 사람으로 인식될 것이 없는 데 무덤가에서 특히나 자주 발생
https://youtu.be/xZLYP3zAelE?si=3aNQ-W02c-gPHFNu
관련건 요약한 언론의 유튜브 영상링크
이 후에 국내 어떤 자동차 유튜버가 주변 무덤가 찾아가서 똑같이 거기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걸 촬영한 게 있었는데 그걸 찾지 못해서 아쉽네,
물론 유령이 이걸로 있다 없다 정할 수 없긴 하지만
과학기술 발달로 마치 계몽이 끝나고 더 이상 논란 따위 없다 단언하는 건 좀 정확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하고 싶음.
이 후에 테슬라가 패치해서 저런 현상 없게 만들었기는 한데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생긴 유령 소동이라는 거는 맞는 것 같음
테슬라 타보면 기둥도 차로인식함 ㅋㅋ
프로필도 깡계고 말하는거보니 무슨 이상한 신봉자같은데
이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솔직히 유령이아니라 테슬라 인식기능 기열찐빠자너
신호등 리듬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로 이런 저런 의견이 오가는 거 본 적 있는데 흥미롭긴 했음
업데이트로 주변에 감지되는 유령은 디스플레이에 표시되기 전에 제령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거로 이런 저런 의견이 오가는 거 본 적 있는데 흥미롭긴 했음
몇몇 의견들 중에서는 고집적으로 억지로 유령 없다 식의 결론을 짓는 사람들도 있어서 좀 아쉬웠음. 무조건 유령이 있다 이야기 하고 그걸 맹신하는 것도 좀 위험한 건 맞는데 “아냐! 유령 없어! 난 없다라는 걸 증명했어!” 식으로 결론 내리는 것도 안 좋아 보이더라
루리웹-7252735656
프로필도 깡계고 말하는거보니 무슨 이상한 신봉자같은데
ㄹㅇ 악마의 증명을 안다면 없다는걸 증명했다는 소리가 얼마나 바보같은 소리인지 알탠대...
과학도 하나의 믿음이자 종교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거 신이 없다는 확실한 방법조차 찾지를 못했는데 영적인 것이 아예 없다고 어떻게 단정을 지음 과학사를 살펴보건대 없을 가능성이 높다라는 말은 가능해도
너 저기 내가 써 둔 본문 봤냐? 나도 유령이 무조건 있다 라고 믿는 건 위험하다 라고 써뒀다 ㅆㅂ 내가 무슨 신봉자라면 저렇게 써뒀겠냐? 몇몇 전문가들이 고집 부리면서 내가 이거 오류를 증명했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게 안 좋아 보인다고 했지
단순 오브젝트 인식오류 따위에 뭔 유령이여
자율주행 인식 관련 기술 개뿔도 몰라서 하는 헛소리 밖에 안됨
넌 전문가냐? 어다 테슬라 직원아라도 되냐? 계속 이야기 하지만 “소동”이라고 나도 그걸로 정의했다고
신이 없다는 확실한 방법조차 찾지를 못했는데 라는게 뭔말이야? 있다는걸 증명해야지 왜 없다는걸 증명할 방법을 찾아?
이거 글이 중간에 짤렸음 신이 없다는 걸 증명할 확실한 방법임
그러니까 부존재의 증명을 왜 하냐는거
그러니까 지금 댓글들 대부분을 보면 대상이 완전히 없다라는 걸 가정을 깔고 들어가는데, 부존재를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쓴거임. 명확하게는 존재와 비존재를 둘 다 증명할 길이 현재로서는 없다를 깔고 들어가야하는데.
물론 과학사를 기반으로 생각하면 없을 가능성이 더 높지 현재로서는
그냥 패치로 수정가능한 오류를 와 유령하는게 이상한거지 그게 아니면 테슬라는 유령을 인식하는 센서를 만들었다는건데 본문은 유머거리면 몰라도 유령이 존재할수도 있는 증거중 하나로 치는건 이상하지 패치로 유령이 사라지나
그거는 글의 주제라는 이제 디테일적인 이야기고, 일단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고 바탕을 이야기한거임. 댓글 논지 한번 전체 보면 왜 이걸 이야기했는지 이해할수 있을거같고. 물론 이번 건은 단순 소프트웨어 오류임. 누가봐도 너무 명확하게 증명이 가능해서 이걸로 커신이있음 이러는건 현상계를 검증할수 있는 방법들을 전부 무시한거고.
하지만 댓글들은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오류를 비웃을뿐이고 부존재를 증명했다는 단어는 본문글쓴이의 윗댓글뿐인걸 본문글쓴이의 논점이탈을 내가 받아줘야 할필요가 있을까?
악마의 증명이 비논리적인 존재가 없다는걸 증명하는건 그냥 불가능이기 때문에 유령 같은거 입증 책임은 부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있다는 말인건 알고 쓰는거지?
사실 나는 글 자체보다는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쓴게 큼 나도 본문자체는 그냥 저 사람이 뭘 몰라서 저랬나보다 싶음. 글쓴이의 논리 구조를 옹호하는건 아님? 일단 이걸 좀 이해를 하고 넘어갔으면 하고. 다만 평소에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람들이 과학, 그러니까 정확히는 현대과학이 현상계를 완전히 파악하고 증명할수 있기에, 그러므로 오성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완전히 없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건 에러가 아닌가 싶거든 우선 지금의 현대과학이 과학이 인류가 다다를 수 있는 인식의 한계점이라는 것도 증명이 안되고 (미래에 가본 뒤 비교할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으니), 또한 인식의 바깥에 뭐가 없다는 걸 증명할 방법 역시 없는데, 갑자기 그러므로 'A'는 없다라는 말이 되는것도 이상하잖아? 물론 그렇다고 해서, 반대로 '그러므로 있다'가 되는 건 완전한 비약이고 단지 이런 불판이 깔릴때는 열린 사고를 기반으로 일단 이야기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적어봤음
내가 댓 달게된 부분으로 넘어가서 개인적으론 존재의 증명이 선행되지않는한 부존재의 증명은 할필요가 없다는 주의라 존재의 증명으로 내세운 본문같은 현상에대해 증명자체가 틀렸다는것이 지적된다면 부존재의 증명은 필요가없다고 봄 그래서 본문내용을 설명하는데 악마의 증명같은 예시를 들필요도 없다고 생각해
댓글 비추는 악마의 증명 이란게 종교 이야기라고 착각하고 박은거 같은데. 없다는거 있다는거라고 주장하는 측이 증명해야 한다 같은 논리적 모순 해결법 이야기임.
글쓴이의 디테일적인 논리 오류를 따지자면 그건 나도 의의가 없음. 있다라는 이야기를 꺼내면 우선 그 사람이 어떤식으로든 먼저 증명을 해야하는 책임이 있다는 게 논리에서의 국룰임. 사실 내 댓글은 글 자체의 논점과 좀 엇나가서 다른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하고. 당연하지만 있다라고 이야기를 할 때 1. 무언가가 있다 -> 2. 어떻게 증명할 건가요? -> 3. 없다는 거 증명할 수 있나요? -> 4. 안이오? -> 5. 그럼 있습니다 (???) 이건 게미친소리임 칼 포퍼가 이런 논리적 가불기로 무지개반사하는 얘들 멱살잡으려고 쓴책이 열린사회와 그 적들인데...
답글 쓰다가 졸려서 내가 뭔말을 쓰는건지 제대로 읽고 답하는건지인 상태라 그래도 본문 내용에 대해서는 유령운운할필요 없다는점에서는 합의 된거맞지?
ㅇㅇ본문의 내용을 근거로 유령은 있다, 라고 할 수는 확실히 없지. 다만 글쓴이 댓글 보면 '그러므로 커신은 확실히 존재한다' 라고 생각하진 않는거같은데 너무 까이는거 같아서 좀 불쌍해서 적은것도 있음 사람들의 댓글 내용 다수가 유령은 현대과학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하기에, 그러므로 확실히 없다라는 것을 전제로 깔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이 명제 자체는 확실히 참은 좀 아니라고 봤거든.
테슬라 타보면 기둥도 차로인식함 ㅋㅋ
이런 거 보면, 저것도 그냥 묘지에 묘비들 세워져있는 걸 사람으로 인식하는 오류인 듯.
이러니까 테슬라 자율주행이 시기상조라는거지 이거 뭐 믿고타겠나
센서등 앞동 아파트에 복도 센서등 켜졌다 꺼졌다하는데 분명 사람이 없음 단순 고장일수도 있는데 한동안 안그러다가 갑자기 또 그러더니 이번엔 옆에 등까지 이상해짐 마치 무언가 이동범위를 넓힌거마냥
아맞다 이얘기를 안했네 특정 시간대만 되면 그럼 2~4시 이외에는 안그럼 그래서 더섬뜩함
내가 살던 자취방 센서등의 오류는 싱크대 아래에 서식하던 커다란 바퀴벌레가 원인이었음 매일 1시에 불을 끄고 누으면 2시 쯤 부터 바퀴벌레가 움직이기 시작함. 그래서 매일 새벽 2시만 되면 몇번씩 켜지더라고
이것도 가능하긴 하겠다. 설득력이있어
이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오오조라스바루
신호등 리듬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듬겜 하냐ㅋㅋㅋㅋ
존잼각이다
업데이트로 주변에 감지되는 유령은 디스플레이에 표시되기 전에 제령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special thanks to 교황청
오 흥미롭다
근데 이건 솔직히 유령이아니라 테슬라 인식기능 기열찐빠자너
뭐 그래서 마지막에 과학기술로 인한 유령 소동이라고 적어뒀고 실제로 패치로 해결되었다고도 해서. 다만 과학이 발전되도 유령 소동 자체는 계속 있을거 라는거야 물론 유령이 있다고 맹신해버리는 것도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해
인류가 쌓은 모든 지식과 들어맞지 않는 모종의 신비로운 현상이 발생한다고 가정하기 vs 문짝 단차도 대충 맞추고 인포테인먼트에 물리버튼 모조리 제거하던 덜떨어진 회사 센서에 오작동이 있다고 가정하기
나도 저걸로 유령이 있다 없다 정할 수 없다고 했고 마지막엔 그냥 과학기술로 안한 유령 “소동”이라고 정리 했다
ㅋㅋ
"유령" 이라고 인식되는 방향에 같은 거리에 가로등이나 수풀이 있는걸로 봐선 그걸 사람이라 인식한것 같은데
저걸 보고 유령이 있는 증거라고 믿는 건 능지가..
나 분명히 중간에 이걸로 있다 없다 이야기 할 수 없다고 적어놨다 댓글 말고 본문에도 확실히 적어뒀다
테슬라 전기차 과학기술 인식의 오류로 있지도 않은 유령이 생긴...
영상까지는 재밌었는데 본문이랑 댓글봐 ㅋㅋㅋㅋㅋ
유령을 믿고 싶은 애들이 버그 나는거 보고 유령이다 하는게 과학인가?
사람들은 혼자 있을때 자동문이 저절로 열리는 거나 센서등이 저절로 켜지는 것만 봐도 귀신 어쩌고 해댄다. 야간 경비 서면 센서 오류는 원래 일상적인 일이란걸 알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