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제나두의 스타카메라 점포에 있는 장면입니다.
왼쪽은 섬궤, 가운데가 섬궤2 일러스트죠.
근데 오른쪽은 대체 뭘까요? 처음엔 저도 이스 신작인가 했는데... 아닌 모양이더군요.
이건 진짜 정체불명. 오렐리아 같기도 하고... "자아, 견뎌보십시오!"를 외쳐야 될 것 같기도 하고...
뭐 여기까진 그렇다 치고 넘깁시다. 문제는 다음 그림...
저 캐릭을 주구장창 파온 제 눈은 속일 수 없습니다. 저건 알리사입니다. 알리사가 활 들고 있는 포즈죠.
섬궤1~2에서 저런 장면이 있던가요? 복장도 언뜻 보기엔 처음 보는 복장인데...
이걸 보고 첫 그림 보면 그림 한가운데에 있는 캐릭터가 알리사 같기도 합니다.
팔콤 이색히들이...?
P.S. 다른 분 정보에 의하면... 도쿄 제나두, 정확히 말하면 극중극인 마법소녀 매지컬 알리사에 우치야마 코우키와 호리에 유이 목소리가 나온답니다. 야이(...)
아이고.. 이스 차기작은 새 엔진 아니였나요.. 내 눈이 이상했던건가 ㅜㅜ
이스6엔진 10년가까이 우려먹었습니다. 그건 포기하는 편이 좋습니다(...)
왜 저런데다 성우를 쓰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섬궤
저런지형없...바가지님이 더잘아실듯..ㅋㅋ
배경이 섬궤 엔진이랑 크게 다를바가 없어보이는데 궤적 차기작 떡밥이라면 궤적 차기작까지 섬궤 엔진으로 제작한다는건데 으.. 개인적으로 차기작은 다른 엔진으로 개발했으면 하는 바람이있어서 아쉽네요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스6엔진 10년가까이 우려먹었습니다. 그건 포기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고.. 이스 차기작은 새 엔진 아니였나요.. 내 눈이 이상했던건가 ㅜㅜ
이스 6 엔진으로 페르가나랑 오리진 만들고 7에서 써먹은거 셀세타에서 개량해서 써먹었고 라크리모사에서도 그거 우려먹는거 같던데 ㅋㅋ 아마 8까지만 우려먹고 그 다음작품(아마도 5 리메이크)에서는 또 달라지지 않을까요 ㅋㅋ
모종의 이유로 제대로 흑화한 린을 만나러 가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네타하고 있어 논란이 된 사진이다 는 아니겠지...
점점 저 엔진가지고 최적화 시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