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궤/벽궤 에볼루션은 스토리는 풀보이스이니 저도 모르게 섬궤도 스토리는 풀보이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요ㅠㅠ음성이 부분음성이네요...스토리 이벤트인데도 음성이 나왔다가 안나왔다가 하네요.
차라리 아에 안나오면 쭉 안나오지, 몇명이서 얘기하는데 사관학교 캐릭들은 음성나오고 외의 캐릭터들은 음성이
안나오니 엄청 이상하고 몰입이 안되네요ㅠㅠ난 말할게 넌 말하지마 인가...ㅋㅋㅋ
요새 게임들은 스토리는 거진 풀보이스라 성우들의 목소리 듣는 재미도 있었는데 섬궤는 너무 아쉽네요.
예전 psp로 가가브시리즈 하는거 같네요ㅋㅋㅋ 그만큼 음성이 별로 없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4월25일 스토리 진행중입니다.
궤적시리즈를 풀보이스로 입문해서 그런지 섬궤는 음성이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ㅜㅜ
음성이 별로 없어서인지 벽궤처럼 대사창 자동넘기기 기능도 없더라구요ㅠ
자기전에 조금씩 하는데 거의 無음성 이다보니 하다가 졸때도 있었다는.......ㅋㅋㅋ
이럴땐 한글판이 절실하네요~섬궤 한글화 됐지만 발매당시 일본에 살아서 일판으로 구입!근데 플레이는 지금!ㅋㅋ
영/벽궤와 그래픽자체가 달라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섬궤도 재미있게(?)플레이 할 거 같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일단 음성이 나온다는거 자체가 즐겁고 좋은일이지만 이렇게 부분지원은 조금 그렇네요ㅠㅠ
안그래도 음성분량이 많지도 않은데 린은 남들 다 말할때 혼자 뻐끔뻐끔 거려서 더 황당..아마도 주인공이라 대사량이 많아서 제작비를 아낄려고 그런걸로 추청하지만..
제작비(성우비용)의 한계를 느껴서였나보네요ㅠㅠ
나중에 풀보이스화된 섬궤 에볼루션을 따로 팔아야해서..
저도 잠깐이나마 그생각 했습니다ㅋ 설마 섬궤 에볼루션 풀보이스가?ㅋ
전 드퀘 히어로즈 하는데 대사 시작할 때 감탄사 아! 어이! 흠 이런 거 한 마디씩만 음성 나오고 나머진 무음인 거 보고 좀 당황했죠...어차피 유저 대부분이 대사 스킵하느라 목소리 안 들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만든 건지;;; 차라리 아예 안 나오는 게 낫지 말을 하다가 마는 느낌이라 답답하고 신경쓰이더군요. 음성은 지원하려면 100퍼센트 지원하고 말려면 아예 지원을 안 하는 게 나은 거 같습니다. 부분지원은 듣기 거슬리기만 하고 아무 의미가 없는 듯
저도 동감입니다. 일단 음성이 나온다는거 자체가 즐겁고 좋은일이지만 이렇게 부분지원은 조금 그렇네요ㅠㅠ
안그래도 플탐이 긴데 풀보이스 다 들으면서 했다면 1회차 플탐 150시간 찍었을 듯 ㅡㅡ; 중반 이후 보이스 다 스킵해버리게 되더군요... 전 보이스 분량이 많으면 많았지 전혀 적다고 느껴지진 않더군요. 오히려 풀보이스 하는 게 좀 과한 것 같다는...
ㅎㅎ그러셨군요~저는 성우들 음성 듣는걸 좋아해서요 ㅋㅋ 제가 섬궤를 끝까지 해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벽궤도 꾀나 길었는데 풀보이스 즐겁게 즐겼습니다^^; 섬궤도 풀보이스가 못내 아쉽네요~!
섬궤여성우엿던거로기억하는데. 적다고한음성이래도 대본100여장됫던걸로기억해요
대사 읽는 속도가 성우 목소리 듣는 속도보다 빨라서 오히려 말 나오고 있으면 넘길때가 많아 크게 불만 없네요
성우비용보다는 아마 카트리지 용량문제가 더 클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