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번째 플래티넘, 도쿄제나두 비타판 입니다.
플레이타임은 43시간정도인데, 걸린기간이 5개월이나 되네요 ㄷ;
게임은 이스의 전투시스템과 섬궤의 일상이벤트시스템을 반반식 섞어서 현대를 배경으로 만든듯한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중반까진 다소 오글거려서 손이 잘 안갔었는데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맘에 들었던 게임이네요.
팔콤게임답게 음악도 좋았고.. 특히 최종전 브금이 좋았습니다 ㅎ
갓게임 이스와 섬궤를 섞어놓은듯한 게임이라그런지 게임으로써의 재미도 이정도면 꽤 재밌었습니다 ㅎ
역시 피자랑 치킨은 섞어먹어도 맛있달까.....
초중반엔 처음으로 팔콤게임이 나한테 안맞나 싶었던 게임인데 플래까지 따고 나니 역시 호불호를 가리자면 '호' 쪽 이네요.
팔콤게임은 역시 재밌습니다.
PS4 버전은 추가케릭터/추가스토리/추가시스템등 비타판에 비해 추가요소가 많다고 하던데
당장은 할맘이 안들고 다음에 기회되면 해봐야겠습니다.
플래 축하드립니다! 저도 비타판은 플래 타고 플포판은 묵히고 있네요. 슬슬 해야 할 텐데.... 섬궤3가 바쁘네요.
섬궤3 엄청기대되네요 저는 한글판나오면..ㅋ
플래 축하드립니다! 저도 비타판은 플래 타고 플포판은 묵히고 있네요. 슬슬 해야 할 텐데.... 섬궤3가 바쁘네요.
섬궤3 엄청기대되네요 저는 한글판나오면..ㅋ
전투가 좀 지루해보이던데 어떤가요..
이스보단 좀 떨어지긴합니다..
제가 최근에 한 게임중에 모션이랄까 그런게 좀 비슷해 보이던데 페이트 엑스텔라 였는데 비슷한가요? 전투가?
페이트는 플포만해봐서 비타판은 모르겠는데 장르부터 전투방식까지 다달라요 본문내용처럼 전투는 이스랑 비슷합니다
할만한가보네용 플래까지 따신거보니 함 해볼까 고민되네용
기왕하신다면 플포판이 나을거 같긴하네요
비타로 할게 없어서 팔아버려서.. 저는 플포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