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세력은 전작들이 그러듯 빛의 세력, 어둠의 세력, 제국군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안 나왔지만 대충 대륙이 모종의 이유로 물에 잠기게 되었는데 제국은 마을사람들을 하늘을 나는 방주를 이용해 바깥 세계로 옮기려 하는 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착한 놈들인데 황제의 명령으로 다짜고짜 주인공을 공격합니다.
주인공은 제국군을 피해 지네 마을의 교회로 들어가는데 뜬금없이 거기에 랑그릿사가 있어서 1화부터 랑그릿사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랑그릿사를 뽑자 마을이 공격당하는데 가만히 처다보던 빛의 세력이 빛의 후예가 납셨다며 주인공을 도와주면서 랑그릿사 시리즈 특유의 초반 주인공 도주 미션이 시작됩니다.
2. 시스템
턴제로 진행되며 행동치에 따라 우선행동순위가 정해집니다. 적아군 가릴 것 없이 빠른 놈들을 먼저 움직일 수 있고 모든 유닛의 행동이 끝나면 한턴이 종료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중간 세이브가 없습니다. 심지어 중단 세이브도 없습니다. 무조건 한 스테이지를 끝내야 인터미션에서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또한 음성이 풀음성이 아니라 파엠처럼 찔끔찔끔만 나옵니다. 이상한 기합소리와 네, 그래, 알았어 뭐 이딴 것들입니다.
한 스테이지를 끝내면 역시 파엠을 배낀듯한 캐릭터 회화가 나와 호감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3. 전투
전투는 구립니다. 유닛들의 생김새도 구리고 거의 움직이지 않고 슬쩍 움직이면 갑자기 폭발하며 죽어나갑니다.
그리고 이번작은 지휘관이 약하고 용병이 너무 셉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보정이 너무 강합니다. 지휘관 공격력이 13정도 일때 용병은 7+10 보정을 받습니다.
거기다 초반이라 그런지 몰라도 공격마법도 매우 구려 지휘관의 입지가 매우 낮습니다.
또한 용병이 너무나도 많이 줄어들어 초반엔 1명만 고용할 수 있고 후반엔 4명 정도 밖에 고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4. 알수 없는 설정
우리 군은 말과 활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제국군은 오토바이와 총을 씁니다.
주인공의 여동생은 빛의 후예의 피를 이은 보젤로 무적의 하이브리드입니다.
시리즈 최초 랑그릿사를 사용할 수 있는 보젤입니다.
전투신 개구려.....;;;;;;;;;;
진짜 이건 과장하나 안보태고 nds 게임이라고 해도 믿겠는데요
psp nds 는 무슨요 전투신만 보면 MD 보다 딸려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신 개구려.....;;;;;;;;;;
psp게임보다 한참 더구려보이는 마법의 플스1게임
진짜 이건 과장하나 안보태고 nds 게임이라고 해도 믿겠는데요
psp nds 는 무슨요 전투신만 보면 MD 보다 딸려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작인 랑그릿사1~5 만도 못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