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두 게임에서 굉장히 인상깊게 봤습니다. 하나는 니드포스피드 카본에서 상당히 독특한 소리를 내는 차라는 기억이 있고, 또하나는 그란투리스모 5 에서 실버크롬 색상 버전이 진짜 너무한거아닌가 싶을정도로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리나케 찾아봤는데 아직 제가 이게임에서는 실버크롬 아이템을 못구한거같습니다.
실제로, 물론 게임 속 얘기지만, 타보니까 상당히 이상한 차였습니다. 차가 생긴거에 비해서 무게가 하나도 안느껴집니다. 핸들링도 생긴거답지않게 엄청 가볍고 가끔 무게 없어서 휘청거리고 코스아웃되고 난리도아님. 핸들링이 정말놀랐습니다. 잘타면 상당히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낼수있을거같은데 전 잘 못탑니다.
그리고 이차만 유독 운전석시점도 박력있게 생겼습니다. 이유는 잘모르겠는데 아마 스티어링 크기가 커서 그런거같습니다. 엔진소리도 멋있음. 그냥 다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