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화려한 막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그래픽 - 흠... 뭐라고 해야할지... PS1판 릿지랑 거의 흡사한 느낌입니다.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정말 그래픽 만큼은 발군을 자랑합니다.
차 모델링에서 주행 화면까지... 정말 화려한 그래픽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한건 속도감! PS1 릿지 수준의
속도감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운드 - 에... 뭐 드리프트 할때 끼이이~슈욱~ 소리도 소리이거니와 레이싱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엔진소리가 귀에 하나도 거슬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주 좋네요. 한마디로 무난한편
게임성 - 저도 아직 다는 못해봤지만 다양한 모드와 코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차량들... 비록 여타 레이싱 게임의 튜닝에는 미치지 못하나
순수 레이싱을 즐기기에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수준!
조작감 - 저같은 경우는 레이싱 게임을 핸들로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PS1판 릿지도 듀얼쇼크로 플레이 헀는데 그때보다 훨씬 편한
느낌입니다. 시점도 다양해서 자신에 맞는 조작을 맞출 수 있고
간단한 키조작으로 금방 익숙해지니 이부분은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총평 - 레이싱 게임의 3요소인 그래픽, 속도감, 조작감 모두를 골고루 갖춘
팔방미인 정도 되겠네요. 가격도 북미판이라 매우 저렴한 편이고
플레이타임도 왠만한 RPG만큼 즐길 수 있으며 콜렉터 기질도 있어서
쉽게 질리지도 않습니다.
별 5개 기준으로 4개정도 ★★★★☆ 의 만족감을 주는 소프트네요
끝으로... 영어라서 언어의 압박이 없어서 좋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