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북유럽 신화쪽이라 살짝 아쉬웠습니다.
8이 정말 최고였던거 같네요.
1회차로 트로피 완료했는데 역시 피곤합니다
그냥 2회차 돌리는게 더 빠를 듯;;; ㅎ
트로피 자체는 전반적으로 꼼꼼하게만 하면 쉬운데
인물노트는 정말 최악입니다.
모미나 1번, 루크스 1번, 신부 2번, 군나르 2번은 진짜 엿먹으라는 심보로 만든거 같더군요.
모미나 1번 놓쳐서 7장에서 다시 세이브 로드해서 5장부터 다시 했고,
신부2번, 군나르 2번 2개 놓쳐서 막보 2번 잡았습니다.
신부는 룬석 12개 모은 뒤에 배에서 꼭 말걸어야 합니다. ㅜㅜ
암튼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스는 역시 항상 재밌습니다.
트로피 2개 꿀!!!
모미나..미녀라서 봐줬다
팔콤 게임을 하면 npc마라톤은 필수죠 시간 날때마다 대화하러 다닙니다 이게 좀 귀찮긴 해도 세계관을 좀 더 잘 이해하기에는 좋아서 전 즐기는 편이죠
보통 마을 대화 메인퀘 마을에서 바로 진행 자연스레 했다가 결국 이리 된거라 배는 생각도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