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아온 샤론 ㅎㅎㅎ Welcome back!
아무리 봐도봐도 하늘영벽궤 캐릭터들이랑 섬궤 캐릭터들 모여서 뭐 하는게 아직도 신기 합니다.
너무 신기해서 안어울릴 지경 ㅎㅎㅎ 특무지원과... 그리운 장소죠 ㅠㅠ
이들의 조합도 그렇지만 안부를 묻는 린 ㅋㅋㅋㅋㅋ 여기는 리벨일까요?
티오는 거의 만능... 너무 성숙해져서 좀 아쉽네요 ㅠ 작고 귀여운 캐릭터에서 조숙한 커리어우먼 느낌 ㅎㅎ
옥상가서 크로스벨 구경도 하구요
빵집에 갔더니 로이드가 ㅎㅎㅎ 진짜 린도 못당하는 로이드 네가 넘버원이다
저는 영벽궤 인연은 엘리로만 했기 때문에 엘리도 너무 좋습니다 ㅎㅎ
존재감이 없다는 평이 많지만 그래도 주요 장면에서는 항상 로이드 옆에 있더군요.
가슴 비율이 과해서 좀 별로긴 합니다만, 그래도 좋습니다 ~
그래 나다 임마들아 ㅎㅎ
이멜다 할머니와 엠마 조합 ㄷㄷㄷ 정말 보기 힘든 3샷이네요
로이드 일행이랑 처음 카지노 들렸을 때 나오던 대사랑 비슷하게 린 일행에게 또 소개를 하네요 ㅎㅎ
특무과에서 신분숨기고 도와줬던가 그랬죠. 그리고 렌은 친부모한테 버려진 줄 알고 있었기에 벽장에 숨어있던 ㅠㅠㅠㅠ
그러고 보니 렌쪽 사가는 영벽궤에서 완성 됐었군요. 자세하게는 안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파텔-마텔 터지고 결국 재결합 ㅎㅎ
여기도 궁금하네요...
서브퀘로도 많이 나왔던 집이고 렌도 앙금은 다 풀렸을텐데,
아직 아버지는 마주하기 어려운걸까요 ㅎㅎ...
이 서브퀘는 시리즈 오면서 다 했던거 같은데 그거 한 보람이 이런데서 오네요.
이런 장면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ㄷㄷㄷ
네 잘보겠습니다 착석!
영벽궤의 그 뱅그르르 돌기만 하는 가짜 공연이 아니라
3D 엔진인 만큼 꽤 춤사위 같이잘 만들었네요 ㅎㅎ
상황상 학원제는 못하니 이렇게 공연하는 씬을 넣은 거 같은데
시리즈 캐릭터들을 이렇게 다 녹여버리다니... 여기 씬 기획한 사람들도 대단하군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
크 너무 이쁜 비타 !!!!!!
진짜 이쁜 스타일입니다 ~
우리야 마녀고 이전 결사고 알지만 일반인의 눈에는 그저 아주 유명한 가희일 뿐 ㅎㅎ
무슨 변덕인지 보호막끄고 튀는 벨.... 사실은....?
이걸 보러왔던 벨 ㅋㅋㅋㅋ 벨도 과연 나중에 용서를 받을지 모르겠군요.
로제 할매 여기도 꼈네요. 많이들 돌아다니심 ㅋㅋㅋ
이 장면들은 제작진들도 너무 좋아하지 않았을까요?
여기 인물들... 각자 서사의 경중이나 비중의 차이는 있지만,
전부 하나하나 빠짐없이 중요한 내용에서 다 활약을 시켰으니까요.
등장인물 많으면 스토리 만들기 정말 어려웠을텐데 다시한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랑 괴도 제외한다 치더라도 등장인물들 바글바글 하네요 ㅋㅋㅋ 궤적시리즈 모든 작품을 통해 서사를 이어나간 캐릭터는 렌이라고 생각하는데 분명 결말도 마음에 드실거에요
네 그러고 보니 렌이 서브급으로 쭉 나오는데, 어쨌든 가족서사 계속 이어지긴 하네요. 나머지 친구들이야 간간히 전투에는 참가하긴 하지만 큰 틀에서 모였다가 흩어졌다가 다시 모이고 하는 형식인데 이쪽은 확실히 다음이 궁금하네요 ㅎㅎ
다 나와서 좋기는 한데, 솔직히 너무 많이 나온 것 같기는 해요. 덕분에 캐릭터 한 명당 한 마디씩만 해도 대사 압박이....ㅋㅋ
네 그냥 섬궤가 괜히 분량이 많은게 아니더라구요ㅎㅎㅎ 작년에 영벽궤로 처음 영전 리부트를 접한 이후에, 하궤쪽도 그렇구 시리즈 마다 특정 지역이나 대륙쪽만 주로 나오나 부다 싶었는데 여기는 뭐 다 모여서 노니 ㅎㅎㅎ
어라? 비타 결사 탈퇴 안한걸로 아는데 탈퇴 했나요? 비타가 결사 매우 엄청 맘에 들어서 결사에 가입한걸로 기억 하는데
이후 이야기는 모르겠는데 저 시점에서는 같이 행동안하는 사이라고 나와서요.
아~ 그건 결사에서 잠시 이탈한다는 얘기고 탈퇴는 아닐거예요 비타가 결사 맹주한테 뭣 때문인지 푹~ 빠졌다고 언급 하는데 그 언급이 진짜라면 비타는 결사에서 탈퇴한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이탈 하고 잠시 개별 행동중인거죠